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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식 여행

금혼식 여행 ( 단상의 생각 ) 하버드 대학 교수 ‘덴 길버트’는 인간과 동물의 구별점은 “ 자신이 미래를 기대하고 상상하는 능력” 으로 판가름 된다 하였다. 한 예로 누구나 여행을 즐기는데 여행을 가서 헤야 할 계획이 있는가 아닌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용이 있는 여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백송은 4월 25일 금혼식 기념으로 아내와 함께 KTX로 포항의 내연산을 찾았다. 내연산의 보경사 주변에는 12개의 폭포가 있는데 지난해에는 초입구에 있는 ‘상생폭포’를 간신히 올라 갔다. 힘이 딸렸던 것이다. 금년에는 ‘연산폭포’까지 올라 갈 목표로 산행 처음부터 천천히, 조심스럽게 스틱 한 개에 의지 하여 상생 폭포를 1시간 내에 올라 갔고, 조금 쉬면서 목표로 세운 ‘연산폭포’를 향해 부단히 노력 끝..

카테고리 없음 2021.04.28

제 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으며

제 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으며 2021년 4월 20일은 41번째 되는 대한민국 장애인의 날입니다. 한국 장애인 부모회에서는 장애인을 크게 5분류로 해서 장애인 돕기 사업을 진행, 잔개해 왔습니다. 1) 지체 장애인 ( 신체 자애인 ) 2) 농아 ( 청각 장애인 ) 3) 맹아 ( 시각 장애인 ) 4)발달 장애인 (정신 지체 장애인) 5) 자폐 (지폐성 장애인 )로 나누어 전국에 지부를 두었던 것입니다. 4월 20일이 되면 이 날이 장애인을 위한 법정기념일이어서 장애인을 위한 온갖 행사를 과거에는 “장애인에 대한 국가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잘 진행하여 왔음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을 목표로 대면 행사가 안된다하여 경기, 충청지역 지사들..

카테고리 없음 2021.04.21

싸늘 해 진 세상 인심

“싸늘해 진 세상 인심” 오늘 대학 동문이던 친구의 부음 소식이 ‘카톡’으로 왔다. 이 친구는 약대 동문으로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길몫 좋은 대서 약국을 경영하던 친구였는데, 젊은시절 한 때는 제약회사 전무를 지내서 사회 활동이 원만해서 영등포에서 약국을 경영하던 때는 같은 지역 단위에서 동문 서로간의 융화 단결을 위한 작은 공동 단체인 ‘성영x’ 에서는 회장직도 맡아 그의 일 수행 능력이 유별나게 돋보여 왔던 친구였다. 자신이 경영하던 약국을 그만두고 조용히 칩거하여 살던 그가 갑짜기 저 세상으로 갔다는 연락을 받고는 여간 아연 실색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카톡을 다시 들여다 보니 어느 순간에 이 친구에 대한 애도의 글이 쏟아져 들어 온 것을 살필 수 있었다. “ 명목을 빕니다” 라는 문구로 도배 되어 ..

카테고리 없음 2021.04.14

과잉 친절

과잉 친절 코로나19가 활개치면서 마스크를 전 국민이 사용함으로 항간에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기승을 부리던 1) 독감 2) 결막염 3) 유행성 이하선염 등등이.. 봄철 환절기에 감추어 버렸다. 병의원과 약국에 환자가 없으니 불경기를 이룬것이 의약품 도매상까지의 연결된 의약학계 경기 불황 실적이다. 오늘 서울과 부산 시장을 국민 투표로 선출하는 4월 7일(수요일)이다. 서울에 사는 나는 오전 6시에 강서구 가양동 투표장에 가서 투표를 하고 한창약품 도매상에 출근 하였다. 오늘은 처음부터 색다르게 투표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비닐 장감을 2개 끼고 제반 절차를 밟고 투표하라 하였다. 비닐 장갑 사용은 손에 묻어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사용하는 물체에 옮기지 못하도록 청결을 의미하는데, 음식을 만드는 주부가 ..

카테고리 없음 2021.04.07

4월의 금혼식을 기대하며

4월의 금혼식을 기대하며 4월이 오면 개나리, 진달래 꽃이 피고 이어서 벚꽃이 개화할 때 목련꽃이 한참인 봄 날씨가 된다. 한국 고유의 봄 내음새가 풍겨 오는 계절임에 틀림없다. 산림청에서는 우리나라 봄 꽃 개화 시기를 7일을 앞당겨 발표함으로써 여의도의 벚꽃이 3월 28맇 만개하였으니 모든 사람들이 제 철 꽃 보기가 힘들어 진 것은 사실이다. ‘4월의 금혼식’을 기대하며 란 제목은 4월 24일이 안창식 , 송태숙의 금혼식 날이기 때문이다. 4월 24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나는 1971년 4월 24일 신혼 여행지로 삼은 경상북도 포항의 보경사를 찾기로 이미 마음 먹었다. 보경사내에는 폭포수가 12개나 있어서 포항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일요일 마다 이곳을 찾는데 서울의 도봉산의 백운대를 찾는 이 만큼 인산 ..

카테고리 없음 2021.03.31

소망의 삶

소망의 삶 인간의 성스러운 모습을 본 받고 싶으면 세상 이익에 국한 하지 말고, 그 재물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소망대로 인격을 이루기 때문이다. 산 소망을 가진 인간은 산 인격을 이루고, 값싼 소망을 가진 인간은 값싼 인격을 이룬다. 산 소망이란 쇠사슬에 묶여보지 않고서는 산 소망을 지탱하기 어렵다. 소망의 기초는 맏음이다. 믿음 없이 소망은 없다. 소망은 믿음의 날개다. 소망없이 믿음은 날지 못한다. 세상은 양심과 욕정과의 투쟁 마당이다. 세상에 욕심을 두면 바로 수라장을 일으킨다. 욕정이 양심을 이길 때 수라장이요, 양심이 욕정을 이길 때 꽂 동산이다. 세상 재물에 욕정을 두면 소망은 덧 없이 사라진다. 양심과 욕정은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 바르지 않은 재물을 모으거나, 세상 이익에 눈이 ..

카테고리 없음 2021.03.24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십자가의 길은 어렵다. "오늘 만큼은 행복 하자"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 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 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몸을 혹사 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 말자” 그러나... 그러나 말이다, 세상는 내가 보기엔 낭비자로 가득 찼다. 시간의 낭비자가 기장 많고 금전의 낭비자도 적지 않다. 가련한 인간은 사랑의 낭비자다. 미련한 인간은 말의 낭비지다. 낭비자 말이 나왔으니 몇가지 덧 붙이면 불쌍한 인간은 발걸음의 낭비자 다 답답한 인간은 생각의 낭비자 다. 낭비가 결코 너그러움이 아니다. 낭비는 모두 무지에서 출발한다. “오늘만큼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

카테고리 없음 2021.03.10

신(神)의 수 +9

신(神)의 수 + 9 세상일은 하나에서 시작 된다. 하나는 1 이기도 허고, 처음이기도 하다. 하나는 작으면서 가장 큰 것이다. 하나가 있어야 다음 수가 연결 되는데 999에 하나를 보태면 1,000이 된다. 하나를 무시하면 다음 수를 이을 수 없다. 작은 수라하여 무시하면 큰 수를 이을 수 없다. 작은 것을 무시하는 사람은 바보요, 멍청이고 작은 것부터 중대시하면 존경심을 얻는다. 고층 탑을 쌓는 공예가를 보아라. 하나에서 시작하여 9층을 완공하면 9층탑이 된다. 코로나19를 보더라도 작은 수는 아니다. 수를 헤아리는데 ‘9’라는 수는 신의 수라 일컫는다. 마이너스 9 ( -9 )는 악마의 느낌을 주는 수이고 프러스 9 ( +9)는 천사의 표증을 일으킨다. 코로나의 19의 9는 -9라는 의미를 품는다고..

카테고리 없음 2021.03.03

누구를 믿어야 하나 ?

누구를 믿어야 하나 ? 사람은 태어나면서 모두 연극 배우가 될 수 있다. 세상일은 아무래도 연극의 연속이라 할 진대 각본이 있는 연극은 가짜 일 수가 먾고 각본이 없는 연극이 진짜에 가깝다. 남녀 노소 모두가 그 연령에서의 무대 연출가이다. 각본 대로의 무대 연출은 배우에 따라 달라진다. 장치한 무대가 있어야 공연을 하는 배우가 있는가 하면 무대를 만들어 가며 공연을 하는 배우가 있다. 장치의 배우는 미숙한 배우요 장치 없는 배우는 훌륭한 배우 이다. 감독이 있어야 하는 배우는 각본이 우선 되어야 하고 감독 없이도 하는 배우는 긱본을 임의로 만들어 한다. 대사를 읽어주는 대로 하는 배우가 있는가 하면 대사를 꾸며가며 말을 하는 배우가 있다. 전자는 대사의 포로요 후자는 청중의 친구다. 한국 정부는 코로나..

카테고리 없음 2021.02.24

성공과 실패

성공과 실패 성공과 실패는 이웃집이다. 나의 꾸준한 노력으로 내가 성공하는가 하면 남의 일시적 실수와 실패로 내가 성공 하기도 한다. 영화 ‘Run on'에서 살펴 보듯이 꾸준한 나의 노력이 주인공을 성공시킨다. 성공이나 실패는 나 때문도 있고 남 때문도 있다. 나의 비상한 부지런으로 내가 성공하는가 하면 남의 극도의 게으름으로 내기 성공하기도 한다. 나의 게으름, 불성실, 나태심으로 나의 실패가 오고 남의 과오, 방해, 불신이 나를 실패하기도 한다. 따라서 남의 실수, 게으름, 불성실을 나의 성공의 미끼로 삼아서는 안된다. 하면 된다는 긍정적 사고로 항상 부지런하게, 높은 이상을 갖고, 목표는 뚜렷하게, 초지일관하게 , 나아갈 때 승리는 나의 것 성공 또한 나의 것이 될 것이다., 끝

카테고리 없음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