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의 집 (성약 9회)

길 잃은 염소 하늘과 땅이 구별 되듯이 남자와 여자가 구별되고 양지와 음지가 나뉘어 있는 세상에 우리는 분명 살고 있다. 하늘에 천사가 있다면 땅에는 악마가 있을 진데 천사의 음성은 아름답고 악마의 외침은 불안 하다 이분론법은 묘한 관계를 형성 하는데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밝음이 있으면 어둠이 실재한다. 동물 중 양이 있으면 염소가 그 곁에 존재한다. 식물 중 개나리가 있으면 진달래가 그 곁애 어울린다. 광물 중 백석이 있는 곳에 흑암이 있어야 조금 빛나는 것이 그 옆의 덜 빛나는 것과 구별 된다. 좋은 뜻인 충성, 온유, 호걸, 사랑 믿음, 소망, 화평, 은헤 나쁜 뜻인 거만, 심술, 건달, 미움, 투정, 걱정, 부정, 불안, 단어가 구별되듯 세상 삶은 부정적인 삶과 긍정적인 삶이 있는데 자신이 생각..

갈등의 마음 다스릴 '달라이라마'의 명언 10개 1935년 오늘은 달라이 라마가 라모 톤둡이라는 이름을 갖고 태어난 날입니다. 그의 명언은 티베트보다 물질적으로 훨씬 잘 사는 우리나라에서도 유효한 듯합니다. 오늘은 그의 명언을 새기며 삶과 행복,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때로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이 아주 멋진 행운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삶의 목표는 다른 사람보다 더 잘 되는 것보다는 어제의 나보다 더 나아지는 것이 돼야 한다. ○도대체 왜 그 일이 내게 벌어졌는지 보다는, 왜 그 일이 하필 내게 벌어졌는지 궁금하게 여겨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포기했는지에 따라 성공을 판단하라. ○문제를 풀 해법이 없다면 걱정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해법이 있다면 고민하면서 시간을..

토막 생각 인간은 소망대로 인격을 이룬다. 산 소망을 가진 인간은 산 인격을 이루고 값산 소망을 가진 인간은 값산 인격을 이룬다. 인간은 희망대로 인격을 이룬다. 희망하는 마음이 산자의 높은 희망이라야 높은 희망을 가진자가 희망하는 소망을 달성 한다. 소망의 기초는 믿음이다 믿음 없는 소망과 희망은 끝내 그 희망과 소망을 달성 못한다 소망과 희망은 믿음의 날개 인것을 깨달아야 한다. 믿음의 날개 없이 소망과 희망은 날 수 없다. 이 세상 어디를 가도 믿음의 날개를 본적이 없다고 한다. 믿지 않고서 믿음을. 어찌 인식 하리오. 양심이 있는 곳에 믿음이 따르면 양심은 가파른 골짜기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만 욕심이 있는 곳에 욕정이 따르면 욕심은 평안한 나룻터에서도 싸움 투성이가 된다 욕심이 양심을 이길 ..

내 세상 내 세상 ​ 좋고 나쁘고 모두 내 세상 나의 삶은 내가 창조 하는 것 좁게 살지말고 넓게 살자. ​ 옹졸한 처신이 아니고 넓은 포용력이 있어야 겠다. ​ 수전노가 되지 말고 후원자가 되도록 풍요로윤 삶을 택하자. ​ 시간은 없다가도 있어도 쪼게쓰자. 풍류는 시류에 따르자. ​ 좁거나 넓어도 내 세상 내 발이 닿는 곳이 내 땅 일세. ​ 내가 쳐다보는 내 세상은 높고 높은데 내가 행동하는 내 세상은 좁고 가파르네 ​ 그러나 좁건 넓건 한 세상 한 없이 달리고 한 세상 맘 껏 달리세 한 세상 힘 것 달리고 맘 껏 뛰세나.

우르비 엣 오르비 “무관심,이기심,분열,망각서 벗어나야” • 0 프란치스코 교황은 , 2020년 4월 12일 빔 11시 평화방송 부활 축제 미사에서 우르비 엣 오르비 발표를 하였습니다. 우르비 엣 오르비라는 뜻은 라틴어로 " 로마 도시와 세계에게" 라는 뜻으로 바티칸 성당의 대 행사에서 행하..

.성지 주일을 보내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지극히 높은 하늘에서도 호산나 (마태 21 : 9 ) 어제 4월 5일은 예수 수난을 예고하는 성지주일 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 온 백성은 열열한 지지로 성지 가지를 들고 호산나! 호산..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예수 “예수님이라는 분이 진흙을 개어 내 눈에 바르신 다음,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어라.’ 하고 나에게 이르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습니다.” ( 요한 9 : 11 ) 창세 이후에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 요헌 9 ; 32 )는 말을 이제 껏..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예수

하느님은 사랑이시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요한의 첫째 서간 4 : 16 ) 코로나 19 사태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