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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친절

baeksong 2021. 4. 7. 10:06

      과잉 친절

 

   코로나19가 활개치면서 마스크를 전 국민이 사용함으로 항간에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기승을 부리던

1) 독감 2) 결막염 3) 유행성 이하선염 등등이.. 봄철 환절기에 감추어 버렸다.

병의원과 약국에 환자가 없으니 불경기를 이룬것이 의약품 도매상까지의 연결된 의약학계 경기 불황 실적이다.

 

   오늘 서울과 부산 시장을 국민 투표로 선출하는

4월 7일(수요일)이다.

서울에 사는 나는 오전 6시에 강서구 가양동 투표장에 가서 투표를 하고 한창약품 도매상에 출근 하였다.

 

   오늘은 처음부터 색다르게 투표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비닐 장감을 2개 끼고 제반 절차를 밟고 투표하라 하였다.

 

   비닐 장갑 사용은 손에 묻어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사용하는 물체에 옮기지 못하도록 청결을 의미하는데, 음식을 만드는 주부가 비닐 장갑을 끼고 음식을 준비한다 던가, 간호원이 비닐 장갑을 끼고 환자에게 주사하는 이유는 마땅하나, 투표를 하는데 비닐 장갑을 낀다는 것은 무언가 석연치 않는 행위인것 같아서 나는 받고도 끼지 않았다.

 

   투표지 행사에 있어서 투표지가 더럽지 않음을 느꼈고, 투표 행사장이 깨끝하지 않은 것도 이니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선관위의 판단인가 ?

과잉 친절 이라 할가?    정부의 예산 낭비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