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으며
2021년 4월 20일은 41번째 되는 대한민국 장애인의 날입니다.
한국 장애인 부모회에서는 장애인을 크게 5분류로 해서
장애인 돕기 사업을 진행, 잔개해 왔습니다.
1) 지체 장애인 ( 신체 자애인 )
2) 농아 ( 청각 장애인 )
3) 맹아 ( 시각 장애인 )
4)발달 장애인 (정신 지체 장애인)
5) 자폐 (지폐성 장애인 )로 나누어 전국에 지부를 두었던 것입니다.
4월 20일이 되면 이 날이 장애인을 위한 법정기념일이어서
장애인을 위한 온갖 행사를 과거에는
“장애인에 대한 국가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잘 진행하여 왔음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을 목표로
대면 행사가 안된다하여 경기, 충청지역 지사들이
나름대로 비대면 행사로 on line으로 간략하게
치룬것을 인터넷 상에서 살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 날을 기하여 한번 쯤 장애인을 위한
나의 생각을 뒤돌아 보자면 사실 장애인을 위한
국가의 행사나 지부의 움직임은 1회 성에 그치고 마는 것이 예사 엿습니다.
국가에 있어서는 장애인의 활로 개척을 위하여
취업을 각 기업과 단체에 2%를 지킬 것을 예고 하였으나
정작 정부 자체가 장애인 취업 2%를 실행하지 않고 있으면서
타 기업과 단체에 2%를 강행하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한다는 억지 정책이 고작 그간의 정부의 태도 엿습니다.
장애를 자별하지 않는 세상을 우선하고 있다면서도
일반인들 역시 장애 아동을 위한 교육시설인 특수학교를세운다면
그 지역의 일반 인들 역시 90% 이상 반대를 한것이
강서구의 “서진특수학교” 설치 때도 그랬습니다.
장애인과 함깨사는 너그러운 세상,
장애인을 보듬고 편견과 차별을 하지 않는 세상은 언제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