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의 집 (성약 9회)

나의 울타리 나의 울타리가 있듯이 터인의 울타리도 있다. 나의 울타리를 벋어나야 세계의 울타리를 넘 볼 수 있다. 보아라 !!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도 다 알고 있다고 말 할 수 없지 않은가 높은 산, 나즈막한 언덕, 깊은 골짜기, 펀펀한 들판, 질퍽 질퍽한 늪땅, 우거진 갈대 밬, 평생 고지의 눈 덮인 산악, 빽빽한 정글, 그리고 넓은바다, 잔잔한 호수. 웅장한 목포, 바다와 같은 넓은 호수, 쉬지 않고 흐르는 강, 비탈, 절벽 고대 문명을 자랑하는 유적지, 이런 것들을 둘러 볼 여유도 없는 몸. 이것은 또 울터리안에 있거니와 또 한계가 있다. 정신세계로 가 보면 또 어떤가? 지식, 지혜, 사상, 뜻 같은 것은 또 한계가 없지 않은가 정신, 영혼으로 들어가면 머리가 뱅뱅 돈다. 그러나 유한한 인간이 ..

대자연의 품 이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상상해 보아도 우리 인간으로서는 알 길이 없다. 그러나 언제나 인간을 기다리는 것은 대자연이다. 대자연의 품은 공평에 이른다. 산은 높은 마음을 주는 대자연의 품이요, 들판은 넓은 마음을 주는 대자연의 품이요, 바다는 깊은 마음을 주는 대자연의 품이다. 대자연은 인간의 선생이요 어버이다. 대자연은 인간을 가르치고 길러준다. 대자연은 인간의 벗이요 애인이다. 대자연은 인간을 충고하고 사랑한다. 대자연을 품으로 안고 그 깊은 속을 거닐다보면 참으로 요술방망이 같은 무아지경에 빠진다. 높고도 깊은 또 깊고도 넓은 대자연의 품을 보면서 넓고도 깊고 높은 마음 안고 대자연을 향해 거닐어 보자.

대화의 승리 약혼은 선택의 종점이디. 결혼은 생활의 시점이다. 이혼은 파탄의 결점이다. 약혼과 결혼은 일생 일대의 백일홍이요 이혼은 당대의 비극으로 무일홍이다. 이성을그리워하는 것은 본능이요, 이성을 사랑하는것이 교양이다. 대화를 승리로 이끄는 것은 인간 정신의 승리요, 대화를 파탄으로 몰아 버리는 것은 인간 말세의 비극이다. 20대 대통령 선거애 있어서도 대화는 토론장에서도 보인다. 후보들의 대화 토론에석도 당사자들의 역랑이 들어난다. 듣기만 하는 대화도 없거나와, 말하기만하는 대화도 없다. 친지간, 형제간, 부부간에도 대화가 필요하며 한국의 정치꾼 들에게도 대화는 절대 필요하더.. 성숙한 인간관계와 유눙한 정치꾼들에게도 대화는 필요하며 대화 없는 일방적인 판단은 오판하기 쉽다 대화에 있어서 가장 근본..

자신을 알자 나를 가장 사랑하는 자도 나요, 나를 가장 미워하는 자도 나다. 나를 못 살게 하는 자도 나요, 나를 못 살게 구는 자도 나다. 나를 나 답게 하는 자도 나요, 나를 나 답게 구는 자도 나다. 나 자신을 알기 위하여는 나를 섬겨야 하고, 나 자신을 버리기 위하여는 남을 섬겨야 한다. 나를 좋아하는 것은 자존심이요, 나를 싫어하는 것은 자괴심이다. 내가 나를 높이면 떨어지고, 내가 나를 낮추면 올라간다, 성경에도 이와 같이 말은 여러번 반복된다. 실행하는 자에게만 복이 되돌아 온다. 오늘 강길웅 신부께서 이천 도자기 컵을 만들어 “나를 버리고 남을 섬겨야 할 때 평화와 사랑이 깃든다” 문구를 삽입하셔서 내게 보내 왔다. 자신을 알라 하신 귀한 말씀이다,

한 민족 명사십리 1절 하포리 바닷가에 물새가 날면 쌍쌍이 이리 날고 저리도 날아 바위 틈에 숨었다 물가에 숨고 물가에 숨었다 모래에 숨네 2절 숨으면 찾아내고 찾으면 숨고 지지배 노래히며 날아 다닐 때 나 홀로 바위에 올라 앉아서 아름다운 한 세상 바라를 보네 3절 삼천리 급수강산 우리 네 강산 널 너리 뻗어 있는 명사십리에 우리 동포 한 민족 통일 나라로 무궁화 삼천리 꽃 동산 만들어 보세 명사십리의 우리 터전에 붙임 아룸다운 금수 강산, 한 민족, 한 겨레, 한 언어, 한 풍속 아리랑 스리랑 아라리요, 아랑곳이여 ! 길이 길이 보듬고 가꾸어 함께 가세나. !!

지혜로운 인간이 되자. 통찰력 없는 사람과는 논쟁을 벌리지 말아야 한다. 이해력이 없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말아야 한다. 게으른 사람과는 동종의 목표를 협의 하지 말아야 하며 욕심이 과한 사람과는 동석도 하지 말아야 한다., 2022년 3월에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가 시행 된다... 국익을 계산하며 국가의 장래를 내다 볼 때 영원한 민주 자유 국가를 위하여서는 정권 교체가 되어야 한다. 민주 국가가 사회 주의 국가로 변신 할 때 슬픔을 눈물로 닦지 못한다. 어제는 시간의 강도요 오늘은 시간의 역사 한 페이지 이다. 내일을 위하여 우리는 지식보다 지혜로워야 한다. 지식은 남에게서 얻지만, 지혜는 내게서 나온다. 모두가 지혜로울 수만 있다면...

오늘의 만평 어린이는 무릎위에 올려 놓으면 어깨 위에 올라가려 한다. 어른은 어깨위에 오르게 하면 머리 위에 오르려 한다. 인간을 머리위에 있게하면 하늘 높이 바벨탑을 쌓으려 한다, 젊은이는 뛰어드는 것이 병이요, 늙은이는 도사리는 것이 병이다. 친지 (親知 )는 번영을 나누고, 친구는 불행을 나눈다. 가족은 번영도 불행도 나누고, 친척은 불행보다는 번영을 나누는 이가 많다. 박근혜 전직 대통령이 출소일이 임박했다. 과거의 번영 보다는 오늘의 불행이 눈 앞에 왔다. 5년여 복역 기간중에 거주할 숙소와 아늑한 자택이 말살되었다. 싸늘한 세상사에 뜻밖의 천사가 있어 묵을 집이 마련 됐다 한다. 불행과 번영을 나누는 임인년( 壬寅年 ) 호재다.

인간의 세부 분류 우리가 살아 가면서 인간의 종류가 왜 필요한가 생각하기 쉬우나 세부로 분류히여 살펴보니 아래와 같았다. 존재 가치로 볼 때 1) 있어야 하는 사람 2) 있어도 없어도 그만한 사람 3) 없어야 하는 사람 생사(生死) 로 1) 죽고 죽은 사람 2) 죽고 신 사람 3) 살고 죽은 사람 4) 살고 산 사람 업적으로 1) 큰 일을 한 사람 2) 작은 일을 한 사람 3) 아무일도 아니한 사랍 목적으로 1) 물건의 사람 2) 일의 사람 3) 사람의 사람 약속으로 1)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2) 약속을 어기는 사람 응부로 1) “ 녜 ” 의 사람 2) “아니요” 의 사람 생김으로 1) 고운 사람 2) 미운 사람 3) 추한 사람 4) 쓸쓸한 사람 표정으로 1) 웃음의 사람 2) 울음의 사람 3) 무표..

은평 천사원의 지난 날을 기리며,, 소제목 : 선다 싱의 봉사 활동 사두 선다 싱(1889-1929)은 인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맨발의 영성가였습니다. 선다 싱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알아가고, 따르는데 일생을 뱌친 인도 태생이지만 서구의 기독교 관습을 따르는 걸 거부한. 현대의 프란체스코 성인으로 불릴 정도의 선다 싱은 떠돌이 성인으로 살기 위해 열 여섯 살에 집을 떠나 걸인 같은 모습, 강렬한 헌신, 예수님과의 신비한 만남과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우화들로 전설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사두 선다 싱 같은 근면하고도 복음 전파에 헌신적인 한국인으로 은평천사원을 설립한 윤성열 목사 역시 우리가 본 받을 만한 복음 전파가 였습니다.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이어 윌리암교장이 설립한 공주 영명학교 영어 교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