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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맥박

나의 맥박 하루의 맥박수는 1분에 72-76번 뛰는 것이 인간의 평균 맥박수로 의료계는 정의 내리고 있다. 2022년 5월 까지 나의 평균 맥박수는 72-80 이었다. 그런데 8월에 들어서 혈압이 90/60으로 한달간 평균 이하로 떨어지며 맥박수가 90-100까지 뛰게 되었다. 예서, 맥박의 빠른 이유는 무었일가 맥박의 급 상승은 무었을 의미하는가 의문일 수 없었다. 오 나의 맥박이여 !! 왕성한 젊은 나이 때에 뛰는 맥박에 비하여, 팔순 나이에 단거리 선수 마냥 왜 이렇게 빨라 졌는가. 하루 24시간이 모자라 빨리도 뛰는가 ? 세상이 느리다면 빨리 뛰고, 세상이 좁다고 느낄 땐 넓게 뛰고, 세상의 깊다면 높게 뛰거라. 바삐 뛸 때 바삐 뛰고, 높이 뛸 때 높이 뛰거라, 오 ! 나의 맥박이여 뛸 때로 뛰..

카테고리 없음 2022.08.24

양보의 효력

양보의 효력 차량 통행에 양보는 미덕이다. 지하철 사용에 있어서도 양보는 미덕이다. 양보하는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형제애를 느낀다. 내것은 네것이요, 네것은 다 네것이다. ----- 양보의 마음 내것이 네것이요, 네것이. 전부 네것이요--- 부부의 마음 네것은 내것이요, 내것이 모두 내것이다. ----먹보의 마음 네것도 네것이요, 내것도 다 네것이다. ------부모의 마음 체면과 위신이 부부사이에 있지만 체면과 위신이 친자 사이엔 없다. 나는 나요 너는 너다 ------덤덤한 부부 내가 너요, 네가 나다. --*--살뜰한 부부 나는 나요, 너도 나다, --**--드센 부부 나도 너요, 너도 너다. --***--양보하는 부부 네 몸 만지듯이 내 몸 만져도 된다.----- 결혼 초 부부 네 몸 만지듯이 내..

카테고리 없음 2022.07.13

응락과 거부

응락과 거부 의기를 조장한다고 세 살 아기에게 날선 칼을 줄 수는 없다. 인권을 존중 한다고 열 살 아이에게도 총기 사용권을 줄 수는 없다. 노후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정부에서 부자에게도 노후 자금을 지급 할 수도 없다. 사내아이가 바느질을 하겠다고 바늘과 실을 달라면 주어도 좋은가? 군에 들어간 사병이 멜뻥을 고치겠다고 바늘과 실을 달라면 주겠는가? 줄 것을 줄 때와 장소는 그 때마다 다를 것이다. 미국에서 요즘 소아 총기 사건이 줄지어 일어나고 있다. 과거의 몇 백년 전 미국에선 인디언들과의 싸움에서 총기를 누구나 지참할 것을 응락하여 청소년과 유부녀가 모두 총기 사용의 법적 근거를 두고 있었다. 오늘날 전 세계는 응락과 거부의 필요성과 적합성을 재삼 거론 할 때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장점 이랄가..

카테고리 없음 2022.07.06

근검과 진실

근검과 진실 勤 부지런할 근, 儉 검소할 검이라는 글귀는 ‘부지런하고 검소하다’는 뜻입니다. 정약용이 근검절약을 ‘하피첩(霞帔帖)’으로 필적하여 두 아들에게 전해 주었다는 내용입니다. “나는 전원(田園; 농장)을 너희 두 자녀에게 남겨줄 수 있을 만한 벼슬은 하지 않았지만, '근(勤)'이요 또 '검(儉)'이란 말을 유언으로 남겼으니. 이를 실천하라는 문귀 입니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한창약품의 민병창 회장의 집무실 앞에 도 두 글자를 표구해 늘 아침 출근 길에서 보게 됩니다. '부지런함(勤)과 검소함(儉)의 근검이란 뜻은 모든 직원에게 알리기 위해서 였습니다.. 우리집 가훈은 ‘진실에 산다 ’ 입니다. 진실에 살자가 아니고 ‘진실에 산다’는 가훈을 놓고 볼 때 진실에 살자는 웨침이 아니고 진실에 산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22.06.29

지혜로운 선택

지혜로운 선택 친절은 동정의 아저씨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 친밀은 예의를 잃기 쉽다. 바른 예의가 친밀을 지속하고, 무너진 예의가 친밀을 무너 뜨린다. 선택은 자유이고 결정은 자신이 해야 한다. 2022년 6월 1일은 지자제 선거 날이다.. 예의는 때 따라 , 곳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달라짐이 무너짐이 되어서는 안된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무릇 사람들은 어느 장소에나 어느 곳에서나 이번 선거에서 모두 2번을 찍게 된디. 2번의 후보자들은 항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육성을 위하고, 공정과 정의를 위한 모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예의를 지킴애는 형식보다 정신이 앞서야 한다. 세상엔 무지가 판을 치는데 속지 말아야 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22.05.23

가짜와 진짜.

가짜와 진짜 가짜와 진짜는 들어난다. 목자 A는 양 하나를 잃고, 목자 B는 양 하나를 슬쩍 흠쳐다가 자기 양 무리속에 넣었다. 며칠이 지나자 A는 양 하나가 온데 간데 없어져 살펴보니 B의 양 무리속에 섞여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A는 B에게 그 양을 돌려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B는 자기의 양이라고 우기는 것이었다. 양 하나를 가지고 둘이 다투다가 그 양을 끌고 재판관에게 갔다.. 재판관은 슬기로운 사람이었다. 양을 A와 B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게하고, 먼저 B에게 양을 부르라고 했다. B는 이름을 만들어 “털보야 ! 털보야!” 하고 여러번 불렀지만 양은 꿈쩍도 않는다. 양이 따라 올리가 없었다 B의 목소리가 양에겐 익숙하지 않았기에 양이 따라 올 리가 없었다. 재판관은 A에게 양을 부르라고 했..

카테고리 없음 2022.05.18

대내무외한 인간 관계

대내무외한 대인 관계 그 사람의 인간 관계의 품 안에 들어가기가 좁은 문이 었으나 그 품안에 들어 간 후 그 품안에서 나오기란 여간 어렵지 않은 상태의 관계를 대내무외(大內無外 )한 관계라 표현하는 것이 맞다면 그러한 사람 만나기란 하늘의 별 따기 같은 요즈음 세상이다. 캐리컵췌한 머그 컵 도안 청강 (靑江) 송태숙 집사람과 같이 한 50년의 금혼식날인 작년 2021. 4월에 포항 보경사 연산 폭포까지의 산행이 있었고, 금년 2022년 5월의 백송 생일에 맞추어 평생을 같이한 내력을 케리 컵쳐로 머그 컵에 새겨 보니 이것이 팔순 기념 잔치가 되었다. --.-.-.-.-.-.-.-.-.-.-.-.-.-.--.- 지리산 깊은 골에 노후 거처를 준비한 강길웅신부님 게서 팔순 기념 여행을 이곳에서 같이 지내고져..

카테고리 없음 2022.05.11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 하느님의 애인은 인간이요, 인간의 애인은 물건이다. 둘 다 애인을 잘못 선택했다. 인간이 하느님의 손을 뿌리쳤고, 하느님은 인간의 발을 붙잡고 계신다. 하늘은 등그런 원이며. 네모진 땅에 사는 인간은 세모진 삼각형이다. 인간이 둥그런 원인 하느님을 잡을 수 없고, 네모진 땅을 디디고 있는 인간은 항상 빈 손이다. 인간이 하느님의 자리를 탐내어서, 하느님이 인간에게 자리를 내어 주었지만, 인간끼리 인간의 자리를 다툼 하느라고, 탐낸 하느님의 자리에 얼씬도 못한다. 하느님의 하루는 인간의 천년이요, 인간의 하루는 하느님의 천년이다. 네모진 땅에서 세모진 인간이 살면서 둥근 원의 보이지 않는 형상의 하느님은 절대자인 것을 오늘 또 깨닫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2.04.27

오늘은 제 42회 장애인의 날 입니다.

오늘은 제 42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매년 4월 20일은 국가가 정한 장에인의 날입니다. 국가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립 의욕을 돋구기 위하여 각종 행사를 하게 됩니다. 장애인단체는 노동부에도 일부 소속해 있지만 거의가 보건복지부 산하에 소속된 단체여서, 정부 지원 예산 편성에 있어서도 가장 낙후된 예산을 지원 받고 았기 때문에 장애인 5단체 ( 지체, 청각, 시각, 발달장애인, 자폐)에 골고루 풍족한 제도 개선은 물론 지원 예산에 있어서도 턱 없이 부족한 상태임을 인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예로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인수 위원회에서도 장애인을 위한 제반 정부예산이 반영되지 못하였다하여 금년에도 장애인 단체들의 이구동성의 불협 화음을 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처하여..

카테고리 없음 2022.04.20

영광의 자리

영광의 자리 누구에게나 영광의 자리가 있다. 초등학생에겐 처음 입힉식 날 자신의 자리가 영광 일수 있고, 대학생에겐 첫 직장이 영광의 자리가 된다. 그러나 그 자리를 잘 가꾸지 않으면 낙오자의 길이 된다. 꾸준함에는 인내가 밑 바탕에 되어야 한다. 인내는 끈기를 낳고, 끈기는 용기를 보태고, 용기는 성취를 유도한다. 어느날 아버지가 아들더러 밭에 콩을 심으라고 일감을 주었다. 아들은 곧 밭에 나가 콩을 심었다. 끈기가 없었던 아들은 반나절 심던 콩밭의 임무를 망각했다. 친구가 와서 수영하자고 강으로 가자는 말에 휘딱 콩 심는 일을 잊어벼렸다. 친구의 꾐에 콩밭 일을 뒤로하고 남은 콩 씨앗을 밭에 묻어 버렸다.. 흔히 사람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망각하고 곧잘 타락의 길을 택하기 일 수 이다. 아버지가 아..

카테고리 없음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