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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사랑의 열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는 이성(理性)으로 사랑해야 하며 우리는 감성의 애정 행각은 멀리해야 한다. 이해 관계가 우정에는 없지만 애정에는 이해 관계가 얽히고 석힌다. 사랑에는 서로 이끼고 서로 믿고 서로 돕는데. 사랑으로 서로 마음 맞추면 못할 것이 없다. 보고 싶은 친구에게서 전화 왔을 때 버선발로 뛰어 나가는 앞선 사람은 행복하다. 옛날 사귀던 친구로부터 전화 오면 계산에 따라 저울 질 하면 만나도 반갑지 않다. 그럼으로 서로 손 잡고, 서로 마음 밎추길 오래한 친구가 진정 친구가 되는 것이다. 사랑이 이성으로 형성 되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아무리 가택 유지가 최우선 이라 할 지라도 만나고 싶은 친구는 시랑이 앞서면 만날 수 있어야 한다. 2020년의 연말의 ‘성약 ..

카테고리 없음 2020.10.26

환단고기를 읽자

환단고기 (桓檀古記) 읽기를 권한다. 환단고기의 4행시 환 - 환하다는 것은 희고 밝다는 뜻이며. 단 - 단군 자손의 상징적 빛은 흰 빛이다 고 - 고구려 옛것이 우리나라의 역사이며 기 -기록에는 고 문서 환단고기가 존재한다., 【환단고기】안경전의 역주 (譯註)에서는 인류창세역사와 한민족 9천년사를 입증하는 문화의 원전임을 맑히고 있다. 【환단고기】 범례에 의하면 평안북도 선천 출신의 계연수가 1911년에 『삼성기(三聖紀)』·『단군세기(檀君世紀)』·『북부여기(北夫餘紀)』·『태백일사(太白逸史)』 등 각기 다른 4권의 책을 하나로 묶은 다음 이기(李沂)의 감수를 받고 묘향산 단굴암에서 필사한 뒤 인쇄했다고 한다. 그런데 편저자인 계연수는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1920년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카테고리 없음 2020.10.12

복덕방 이야기

복덕방 이야기에 큰 뜻 약국은 건강의 복덕방이요 병의원은 생명의 복덕방 이리라. 교회는 심령의 복덕방이요 학교는 지식의 복덕방이요 거리는 만사의 복덕방이요 가정은 사랑의 복덕방이요 사회는 봉사의 복덕방이요 박물관은 골동품의 복덕방이다. 바람따라 하늘의 구름은 움직인다. 사람따라 인간의 뜬 구름은 추락한다. 오늘이 있어서 내일에 희망을 둔다 인생의 복덕방도 구름 따라 흘러가는데 티 없이, 주름없이, 명예롭게 흐르도록 가꾸면 이 가을이 풍요의 한 가위가 되리라.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카테고리 없음 2020.10.05

코로나19로 핑계 삼지 말아야 한다

코로나19로 핑계 삼지 말기 바란다. 9월 27일(일) 오전 7시 40분에 현재 포할에 거주하던 처남이 이 세상을 하직하였다는 소식을 이른 아침에 듣게되었다. 최근에 코로나19 감염 세자리 감염 수에서 두자리로 줄었다는 보도가 있는 때이다. 나는 아내와 함께 KTX 로 서울역을 출발하여 2시간 20문 만에 포항역에 도착하여 XX병원 영안실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문제의 발단은 여기에 여기에 있었는데 며칠 전에 이 XX 병원에 코로나 확진 환자가 다녀갔다는 뉴스기 세간에 보도 되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가 병원내 곳곳 마다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과연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이 분위기로 봐서 눈 앞에 도사리고 있는 듯 하였다. 이 곳 병원 출입이 까다로워 졌다는 소식을 이미..

카테고리 없음 2020.09.28

철이 언제 날가 ?

철이 언제 날가 ? 남자는 바람이요 여자는 구름이다. 온갖 구름은 바람의 날개 짓에서 벋어나지 못한다. 인생은 자갈길을 걷는 어린이와도 비길 수 있다. 인생의 자갈길은 어른이 되어도 힘이 드는 길이다. 비뚱 거리며 걷는 어린아이가 커서도 비뚱 거리면 어른의 올바른 계시와 지시가 없었던 것이며 올바른 지시사 없었어도 질 걸었던 아이는 본래 자신의 사상이 올바로 키워 졌기 때문이다. 나이 들면 철이 났다고 한다. 철이 나면 남을 생각할 나이에 도달 하였다고 말한다. 철이 들면 생각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인간을 낳는다. 생각은 다른 말로 말한다면 사상이요 사상은 남을 돕는다는 이웃 돕기 정신에서 발달 한다. 사상은 고통과 시련을 요리하며 환희의 승리라는 음식을 조리 한다. 어린아이 때부터 집단 효과를 얻으려면..

카테고리 없음 2020.09.21

유튜브의 혁명

유튜브의 혁명 이 세상 어디를 가나 유튜브가 판을 치고 있다. 온갖 사람들이 유튜브에 뛰어 들고 자신의 입장과 논설을 설파하는 세상이 되었다. 사람들이 유튜브에 뛰어들고 유튜브는 사람들을 뛰어들게 만들었다. 한 나라의 야당과 여당의 입장 발표가 이곳에선 남다른것은 야당 사람들은 이 나라의 나쁜 부분을 세워 헐 뜯고, 여당 사람들은 앞날의 영구 집권을 위하여 잘 된 부분을 앞세운다. 한 마디로 아귀다툼이다. 일반적으로 나쁜 사람들이 나쁜 나라를 만들고, 공산주의 처럼. 종합적으로 좋은 사람들이 좋은 나라를 만든다. 민주사회 처럼. 좋은 무리들이 나쁜 사람들을 좋게 만들고 있어야 하며 나쁜 무리들이 좋은 사람들을 나쁘게 만드는 것을 타파해야 한다.. 좋게만 따진다면 좋은 사상을 피력하는 유튜브는 좋은 사람들..

카테고리 없음 2020.09.07

8월 15일 공화문 집회에서 ...

8월 15일 광화문 집회에서 ... 사람은 자기 몸에서 스스로를 위하여 흘리는 세가지가 있다. 땀과 눈물 그리고 피가 있다. 그밖에도 흘리는 콧물과 소변이 있는데 위의 세가지가 더 중요한 까닭은 그것을 흘리므로 인격과 국력과 신앙이 뒤빠뀌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위하여 땀, 눈물, 피를 흘려도 애국자라 할 수 있고 남을 위하여 땀, 눈물, 그리고 피를 흘려도 애국자가 된다. 아니 성직자 할 수도 있겠다. 처서가 지나니 서늘한 바람이 불 때 땀이 저절로 나지 않는다 하여 애국의 길이 없다고 할 수 없으며 체류탄이 없어져서 눈물을 흘릴 수가 없다고 애국이 사라지는 것이 아닐진데, 총과 칼이 세상을 판치지 않는 요즘에 등장한 코로나19가 이 땅에 들어 닥쳐 피를 흘리지 않는다하여 애국의 길이 없다고..

카테고리 없음 2020.08.24

말과 글

말과 글 말이 많은 것이 세상이다. 수다스러운 것도 말이요 사치스러운 것도 말의 표현이다. 글이 도처에서 세상을 장식한다. 소경이 읽을 수 없는 것이 글이요 잡다한 글로 세상을 도배 시키는 것이 글의 표현이다. 말과 글이 이 세상에 없다면 사막과도같은 세상 일 진데 되도록 좋은 말을 하고 유익한 글을 베풀어야 한다. 좋은 말은 하루를 즐겁게 하고, 유익한 글은 한 달을 유쾌히 하고, 좋은 말과 유익한 글이 펼쳐진 수필은 일 년을 흥겹게 한다. 이 말과 글의 원천은 맘에서 출발한다 고운 말과 아름다운 글은 착한 마음에서 나온다. 먼저 한 말이 다음 말과 틀림없이 다른 뜻이 있다면 교육가도 아니고 종교가도 아니고 예술가도 더욱 아니다. 정치가라면 그럴 수도 있을련가 ? 말에 덧칠을 할 수는 있어도 글에는 먹..

카테고리 없음 2020.08.10

진실과 지혜의 삶

진실과 지혜의 삶 지식은 은이요, 경험은 금이다. 아는 것이 많기만 하는 것은 죽은 지식이요 아는 것을 비탕 으로 실천하는 것은 산 지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지식이 믾아도 산 지식이 있는가 하면 죽은 지식도 있는 것이다. 죽은 지식은 그냥 알고 있는 것이요 실천이 없는 것이다 산 지식은 그 본색이 뜻하는 바대로 실천 할 때 지혜로운 삶이 되는 것이고 세상의 선각자가 되는 갓이다. 지혜는 얼음을 녹이는 봄비요 지혜가 번개를 치고 우리의 풍요로운 삶이 되는 것이 기지(機智)이디 기지의 삶에는 필히 웃음 꽃이 피고 기지가 펼쳐진 세상은 활짝 핀 꽃동산이 된다. 지식은 알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대로 살아 갈 때 서로가 서로를 얼싸 않은 천국이요 서로가 서로를 배타 할 때 지옥이 된다. 은 같은 지식을 ..

카테고리 없음 2020.08.03

흙을 찬미한다 !

흙을 찬미한다. 흙을 영어로는 첫째 earth 이다. 지구와 달의 표면을 감싸고 있는 최적 층이 흙인 것으로 earth라 표현 한 것이다. soil (진흙)도 흙이고 mud (찰흙)도 흙에서 유래된 말이다. clay (지면)도 흙이요 the ground (운동장) 도 또다른 형태 표현 인 것이다. 온 세계의 땅 덩어리에서 온갖 생물 , 무생물이 존재한다 생물의 으뜸인 사람도 흙에서 났으며 무생물의 으뜸인 금강석도 흙에서 난다. 흙에서 인간의 조상 아담이 만들어 졌다는 성경의 창세기의 신화를 부인 할 지라도 흙에서 사람이 났다는 것은 부인 못 할 것이다. 독립 유공자로 추대된 엄친의 시신을 대전 현충원으로 모실 때 경기도 기독교 묘원인 탄현묘원의 땅에 묻히신 45년전 체구를 수습 할 때 육신은 귀화했고 묻..

카테고리 없음 202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