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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난 사람과 잘 난 사람

못난 사람과 잘 난 사람 다발성골수종으로 지난 11월 23일 작고한 故 전두환 대통령은 과연 못난 사람인가 아니면 잘난 사람인가 ? 전 국군 기무사령관이었던 허평환씨는 故 전 대통령을 추모글에서 애통해 하며 난세에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이끈 사람이라며 눈물로 호소 한바 있었다. 백송의 생각으로 못난 사람과 잘난 사람은 어찌 구별해애 하는지를 나름대로 정리 해 보았다. 남을 못 살게 구는 것은 악이다.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은 죄이다 삼청교육대는 악 일가, 선 일가? 누워서 평화를 누리는 데가 천당이요 서서 평화를 누리는 데가 천국이다. 11월 23일에 일치되는 사건이 전두환 대통령에게 있었으니 살아서 백담사에 들어건 날아었으며 아이러닉하게도 별세한 날도 이날 이었다 서서도 또 누워서도 천국 맛을 보았을..

카테고리 없음 2021.11.24

안미현 피아노 독주회 안내

스크리아빈, 빛과 소리의 향연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안미현 독주회 ‘Sound with Lights 빛의 소리’ 안미현은 백송 안창식의 친 조카 입니다. Sounds with Lights – 빛의 소리 성신여자대학교 기악과 안미현 교수 피아노 독주회 ​ - 매회 도전적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피아니스트 안미현이 선보이는 스크리아빈 -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스크리아빈의 작품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주목 - 피아니스트 라이헬손과 공동 연구, 박정현 조명디자이너 참여로 빛과 소리의 상관관계를 표현하는 조명 연출 선보일 것 ​ 일시 : 2021년 11월 28일(일) 오후 5시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 다채로운 색의 향연이었던 단풍이 지고 쌀쌀한 바람이 가을을 끝을 알리는 요즘, 세련된 피아노 선율과 함께 피아..

카테고리 없음 2021.11.17

부와 가난

부와 가난 부와 가난은 이 세상에서 쉽게 구별 된다. 은수저와 흑수저라는 말이 부와 가난을 상징한다. 개인의 부는 사회적 빈궁의 원인이요 개인의 축제는 많은 죄악의 원인이다. 사치와 안일을 위한 축제는 축제가 높을수록 사회 악을 넓혀간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장동 사건이 오늘의 시사이다. 죄악임에도 죄악인지를 모르고 설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돈과 성욕 또한 그들의 세상이다. 혼자서 그 많은 돈을 지니고 물 쓰듯 쓰고 가난의 울음 소리를 아랑곳 하지 않는디. 숱한 개인이 가난으로 죽어 가는데 몇몇 개인이 부를 흥청 망청 멋없게 날려 버린다. 구제의 길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그들의 눈에 안 보이는가 ? 분명히 오늘 인간 사회는 부패일로에 있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1.11.03

사람이 사람되기를 원 할 때

사람이 사람이기를 원할 때 사람이 사람이기를 원할 때 사람이 사람으로써 구원 되기를 원할 때 좁은 문을 택하라 하신 예수의 말씀이 떠오른다.. 사람은 혼자 못 산다. 서로 함께 살면서 세상이 발전되었다. 「서로 함께」에는 믿음과 이해가 절대적이다. 믿음과 이해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살리는 것이다, 그리스도적 사랑이 없어서는 좁은 문 행로는 어럽다. 공신력이 있어야 하며, 포용력이 뒤따라야 한다. 그런대 「서로 함께」를 성취시키는 것은 정신력이다. 세상에는 혼자 살려는 사람이 많다. 서로 함께 살 줄을 모른다. 인간 세계에서 믿음과 이해를 부정한다. 육체와 물질을 우위에 둔다. 그들에게 공신력과 포용력은 온데 간데 없어졌다. 공신력은 웃음 거리이고 포용력은 거짓 발싸게이다. 좁은 문은 항상 열려 있어도 들..

카테고리 없음 2021.10.27

노동의 효력

노동의 효력 일 하지 않는 사람은 밥도 먹지 마라 노동 없이는 나라의 발전은 공염불 이다. 귀여움을 받고 싶으면 일을 하라 일하는 사람을 미워하는 사람은 없다. 노동은 생명이요 행복이요, 오락이다. 노동있어 행복있고, 노동없이 생명없다. 노동없이 행복은 오지 않는다. 노동보다 더 큰 오락은 없다. 하느님은 이 세상에 제일 크고 위대한 노동자 이시다. 빛과 열을 내는 것이 태양의 일이다. 쉬지 않고 흐르는 것이 물의 원리이다. 세상의 만갖 원리는 하느님의 섭리와 노동에 기여한다, 하느님의 노동 여하에 우주의 운명이 달렸고, 인간의 노동 여하에 세계의 운명이 달렸다. 남을 위하는 일이 귀하고 쿤 일이요, 자기를 위하는 일이 천하고 작은 일이다. 난데없는 코로나19 라는 악귀가 세상에 범람하고 있는데 하염없는..

카테고리 없음 2021.10.20

억지는 부려야 하는가 ?

억지는 부려야 하는가 ? 사전에 보면 ‘억지’는 안될 일을 무리하게 해내려는 고집이라 했다. 억지는 행동을 강요한다. 좋은 억지는 해야하고 나쁜 억지는 버려야 한다. 좋은 억지는 강행해야만 열매를 많이 맺는다. 시간도 억지로 내야하고, 일도 억지로 해야 한다. 관철 안되는 안건을 날치기 통과를 해야만 된다. 이 때 무리한 방법과 수단을 억지 부려야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 건설업의 부동산 관련 행위이다. 북한의 억지는 핵 보유에 있다. 이러한 억지는 정치적으로 불행이고 옳지 않은 주장이다.. 일본이 한국의 ‘독도’를 일본 것이라고 억지를 부린다. ‘다깨시마’를 풀이하면 다깨는 대나무 ‘죽’이고, 시마는 ‘섬’,‘도’이다. 독도에는 대나무가 없는데 말이다. 선한 인간을 노리는 것이 악마의 일이다. 선이나 의..

카테고리 없음 2021.10.13

공정과 정의는 웨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에 있다.

공정과 정의는 웨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에있다. 공정과 정의는 소리높여 웨치는 것 보다는 그 본질 모습으로 작은 실천에라도 옯겨야 한다. 생활이 교육이다. 나, 너, 그이의 생활이 나, 너, 그이에게 교육을 베푼다.. 생활이 사상이다. 그의 생활이 그의 사상을 증거한다. 생활이 마음이다. 인간의 생활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생활이 종교이다. 나의 생활이 나의 종교를 공고이 하고 전파한다. 생활이 웨침이다. 그러나 실천 없는 웨침은 공정과 정의를 무색하게 한다. 야심이 지나치면 거짓 행동이 판을 친다. 허영에 날 뛰면 못 된 명예를 빚는다. 야심에 농락되지 않고, 허영에 질퍽되지 않는 작은 실천이지만 겸손히 행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공정과 정의의 시대는 언제 올런가 ?

카테고리 없음 2021.10.06

공정과 정의의 하느님

공정과 정의의 하느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 하셨다. 인간은 하느님을 공정과 정의의 하느님으로 믿었다. 그래서 우리는 유난히 ‘공정’과 ‘정의’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런데 우리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공정하다고 믿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다. 왜 일까 ? 왜 이렇게 정의롭지 못한 사회가 되었을까? 우리 사회가 과거와 비교하여 더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이유가 무얼까 ? 만물을 칭조하신 이는 하느님이고. 만물을 다듬는 자는 인간이다. 만물을 다듬는 인간의 실수는 공정과 정의를 하느님 뜻에 두지 않았다.. 인간이 승화하면 천사가 되고 인간이 타락하면 악마가 된다 천사 같은 인간이 많기보다 악마같은 인간이 판치기 때문이다. 공정과 정의는 이 땅에 영원히 존재하고 있으나,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지 않는 인..

카테고리 없음 2021.09.29

유투브가 좋은 사람을 만든다.

유투브는 좋은 사람을 만든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나쁜 사람은 나쁜 책을 만들고, 좋은 사람은 좋은 책을 만든다. 사람이 유투브를 만들고, 유투브가 사람을 만든다. 유투브가 좋은 사람을 더 좋게 하고, 유투브가 나쁜 사람을 더 나쁘게 유도 한다. 유투브라는 매개체는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다. 그래서 잘 골라보아야 하는데 잘 고르기 힘든다. 정보 싸움 마당이 된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좋은 정보도 사람이 만들고, 나쁜 정보도 사람이 만든다. 좋은 정보를 가진 유투브를 잘 골라 보려면 서로 간의 정보 교류가 으뜸이다. 유투브 다음 세상은 과연 무엇일가. 더블튜브 다음 세상까지 살아 있을가? 책 없이, 유투브 없이 사는 사람은 밥 뱔레일가 ? 좋은 사람이 되고져 오늘도 유투브의 검색..

dreamdrug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