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7

짧은 앵콜 곡

짧은 앵콜 곡 煎 윤정옥 정신대 협의 회장이 그녀의 부친 윤성렬 (은평 척사원 창설자) 목사 일대기 “ 산초의 씨름 ”에서 빌췌 하포리 바덧가에 물새를 보면 쌍쌍이 이리날고 저리도 날아 바위 틈에 숨었다 모래에 숨네 모래 밭에 숨었다, 물 속에 숨네. 숨으면 찾아내고, 찾으면 숨고 비비배 노래하며 날아 다닐 때 나홀로 돌 위에 올라 앉아서 아름다운 한 세상 바라를 보네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있기 전에 일제 압박 시절에 나라를 뺏긴 분통의 설음을 1930년 대애 불려졌던 노래요 故 안 기영 작곡 작사이다, 故 안 기영은 백송의 백부이디. 이화여대 음대 학장 시절 테너 가수로 음악 가곡제에서 백부가 앵콜의 박수를 받으며 불렸던 짧은 앵콜 답례 곡이다. '산초의 씨름' 에서 반갑게 찾아 낸 오늘 입..

카테고리 없음 2021.08.18

꽃의 향기

꽃의 향기 베란다에 때 아니게 동양란 두 송이가 솟았다. 동양란의 향기는 무더운 말복 날씨 임에도 향기는 여전하다. 향기를 탐한 벌, 나비가 없은은, 여긴 베란다 여라. 나 만이 느끼는 인간의 향 내음이다 수년 전 복지관 수사가 우리 집에 보낸 ‘장하소’ 란 동양란이다. 바오로 수사의 마음 꽃이 한 여름에 솟아 나다니 !!! 내가 있고 네가 있다는 이기요,(利己) 네가 있어 내가 있다면 이타다. (利他) 꽃 향기는 이기심 일가, 이타심 일가. 향기 나름 이리라. 맡기 나름 이리라. 옛 친구가 있어 오랫만에 이기심에 넘친 글을 보내 왔네. 향기롭지 않은 많은 말을 어찌 옮기겠는가 마는 이타심으로 살펴 보면 아무겄도 아닌 것을 ,,, 꽃의 향기는 내 품고. 내 쉬는 자가 주 된 것 아니고 들이 쉬고, 들이 ..

카테고리 없음 2021.08.11

매듭 풀기

매듭 풀기 이 세상을 살아 나아가며 어떠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없는 문제와 난관이 있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문제점일 수도 있고, 가정의 문제점일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도리킬 수 없는 낙오와 걷잡을 수 없는 실패로. 심한 우울증에 빠지고, 두려움이 싹트고, 외로움이 솟구칠 때 우리는 이것을 매듭이라고 백송은 생각 해 왔습니다. 이 삶의 매듭을 빨리 풀기 위하여서 잠시 묵상해 보기로 합시다. 인생의 여정에서 많은 시련을 껵을 때, 불안과 초조 그리고 위압감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자신이 어떤 사슬에 얽메어 헤어 날 수 없는 숨막히는 이러한 현실을 이겨 나아가기 위하여 차분히 마음을 가라 않히고 적극적인 자아 성찰이 필요합니다.. 얽여 있는 실타래를 풀기 위하여는 온갖 매듭을 이 때 잘 풀어야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8.04

좋은 습관을 잘 기르자.

좋은 습관 기르기. 제4차 산업 시대에 살면서 인간의 삶이 다각화되었다 신용카드 사용에 있어서도 습관이 나이따라 다르디. 덮어놓고 온갖 카드는 사용에 있어서 습관에 의지 한다. 젊은이는 온갖 일에 카드 사용이 우선 되었다.. 백송이 약국을 경영하던 때에 젊은이들은 1,000원도 카드 사용이디. 이에 반하여 늙은이들은 5,000원도 현찰을 낸다. 카드 사용이 습관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겄을 보아왔다. 습관은 무서운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습관의 노예가 되기 쉽다. 습관도 행하는 바에 따라 변화된다. 습관을 기장 잘 이용하는 것이 종교다. 제 1 습관이 있는데 , 제2 습관이 되고 제 3습관이, 제4습관이 되는데 나이 따라 다르게 나타닌다. 의식도, 절차도 바뀌고, 기도도 나이 따라 다르다. 약속 지킴도 습..

카테고리 없음 2021.07.28

바쁨이 기쁨을 준다.

바쁨이 기쁨을 준다 바쁨이 30, 40대에 있음은 성공의 지름길에 서 있는 것이 된다. 바쁨의 울타리를 끼고 성공한 사람들은 노후를 즐길 수 있다. 바쁨이 50대에 있음은 아직도 성공의 울타리를 뛰어 넘지 못함이다. 바쁨이 아직도 60대에 있음은 실패를 디딜 틈 없이 산 사람이다. 바쁨은 만들어야 하고, 기쁨을 전재로 하여야 한다. 믿음은 가능을 낳고, 의심은 불가능을 낳는다는 것을 믿자. 기쁨을 누리는 70, 80대에는 나누는 삶을 살기를 실천해야 한다. 인간 완성의 중요한 요소는 사회참여 이기 때문이다. 사회 참여는 고독을 얼씬하지 못하게 함이니, 바쁨이 기쁨이 되는 것이다 바쁨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요, 노후의 묘약임을 지금부터라도 깨닫자.

dreamdrug 2021.07.21

억지로 라도

“억지로 라도” ‘억지로 라도 웃어라’ 하는 말은 억지가 ‘이치나 조건에 맞지 않을 때' 자주 쓰는 말인데 그래도 그 때 웃어라 하는 것은 심리적 건강을 내포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루이스’ 단거리 선수가 100m 를 뛸 때 마다 미소를 지은 것으로 유명하다, ‘루이스’에게 힘든 단거리를 뛸 때마다 미소를 짓는 이유가 무엇인가 물으니 “힘 든다고 해서 인상을 쓰면 힘든데, 억지로라도 웃으면 덜 힘든다 ” 답변을 했다. ‘억지가 사촌보다 낫다’ 는 속담이 우리나라에 있다. ‘억지’ 로 혜택을 입은 사람이 백송이다. 나는 음식도 억지로 먹고, 잠도 억지로 자고, 일도 억지로 했다. 공부는 말 할 것도 없었다. 억지가 태반인 나의 인생에서 제일 어려웠던 것은 성경을 여덟 번이나 억지로 독파 할 때 였다, 억지..

카테고리 없음 2021.06.25

지리산 피아골 강 길웅 신부님을 사모하며

지리산 피아골의 강길웅 신부님을 사모하며. 2021년 6월19일부터 21일까지 지리산 피아골에 거주하시는 강길웅 신부님의 영명 축일을 맞아 축하 행사에 맞추어 호남선 KTX로 피아골의 강신부님을 만날 예정입니다. 영등포구 수범약국 전봉식 약사 부부와 함께 용산역을 떠나 귀가 할 때 까지 동행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강 길웅 신부님을 좋아하고 사모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 신부님은 대전 사범학교 ( 집 사람과 동기 )를 졸업하고, 10여년을 서해안 섬마을 어촌에서 교편 샐활을 하였고, 나이든 40세에 신학 대학을 졸업하며 ‘세례자 요한 본명’으로 처음으로 소록도본당에서 10여년 봉사, 다음은 피아골 피정의 집에서 다년간 수련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광주 교구청에 넘기고, 은퇴 후에는 피아골에 2..

카테고리 없음 2021.06.25

지리산 피아골 강 길웅 신부님을 사모하며

지리산 피아골의 강길웅 신부님을 사모하며. 2021년 6월19일부터 21일까지 지리산 피아골에 거주하시는 강길웅 신부님의 영명 축일을 맞아 축하 행사에 맞추어 호남선 KTX로 피아골의 강신부님을 만날 예정입니다. 영등포구 수범약국 전봉식 약사 부부와 함께 용산역을 떠나 귀가 할 때 까지 동행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강 길웅 신부님을 좋아하고 사모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 신부님은 대전 사범학교 ( 집 사람과 동기 )를 졸업하고, 10여년을 서해안 섬마을 어촌에서 교편 샐활을 하였고, 나이든 40세에 신학 대학을 졸업하며 ‘세례자 요한 본명’으로 처음으로 소록도본당에서 10여년 봉사, 다음은 피아골 피정의 집에서 다년간 수련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광주 교구청에 넘기고, 은퇴 후에는 피아골에 2..

카테고리 없음 2021.06.16

배재학당 창립 136 주년 기념일을 맞으며...

배재학당 창립 136 주년 기념일을 맞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고등교육기관인 학교 법인 ‘배재학당’이 창립 136주년을 밎아 2021.6.4 배재대학교에서는 on line 추모 예배를 들였고 2021.6.11 에는 ‘양화진 선교사 묘원’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추모 예배가 있을 예정입니다 6월 11일 행사의 의미로는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셀라 목사가 1902년 6월 11일 44세의 젊은 나이에 군산 앞바다에서 제물포로 가던 기선에서 불의의 선박 충돌로 한국 선교를 마감한 날이기에 ’ 양화진 선교사 묘원‘이 있는 이곳에서 추모예배를 드리기로 한 것입니다. 1886년 6월 8일 고종이 유용한 인재를 기르는 집인 “ 배양영재( 培養英才)”를 줄여 배재학당이라는 교명과 현판을 내려 개교 기념일..

카테고리 없음 2021.06.10

나만의 단상

단상5 斷想 ( 나만의 생각 ) 1. 남의 흉을 보면 그 흉을 닮는다. 남의 흉내를 내면 그 흉내를 닮는다. 사람은 서로 서로 생활을 닮는다. 생활은 전염병이요 유행병이기 때문이다. 자기 변화는 자아 형성의 지름길이다. 2. 사람은 무엇 보다도 자기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기를 지배할 줄 알아야 한다, 윤흥식의 자아 관리법을 배워라. 3. 편견은 무서운 것이다. 편견이 때로는 사람을 죽인다. 편견 없는 세상이 지금 보는 천국이다. 4. 오해는 아무래도 소인의 짓이다. 오해가 때로는 사람을 모함한다. 너그러운 마음을 항시 지니고 다녀야 한다, 5. 질투는 미움을 낳고, 미움은 살인을 낳는다. 블평은 정력 낭비이다. 불평을 과감히 줄이면 성인 군자의 대열에 낄 수 있다 ( 나 만의 단상 끝 )

카테고리 없음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