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의 수 + 9
세상일은 하나에서 시작 된다.
하나는 1 이기도 허고, 처음이기도 하다.
하나는 작으면서 가장 큰 것이다.
하나가 있어야 다음 수가 연결 되는데
999에 하나를 보태면 1,000이 된다.
하나를 무시하면 다음 수를 이을 수 없다.
작은 수라하여 무시하면 큰 수를 이을 수 없다.
작은 것을 무시하는 사람은 바보요, 멍청이고
작은 것부터 중대시하면 존경심을 얻는다.
고층 탑을 쌓는 공예가를 보아라.
하나에서 시작하여 9층을 완공하면 9층탑이 된다.
코로나19를 보더라도 작은 수는 아니다.
수를 헤아리는데 ‘9’라는 수는 신의 수라 일컫는다.
마이너스 9 ( -9 )는 악마의 느낌을 주는 수이고
프러스 9 ( +9)는 천사의 표증을 일으킨다.
코로나의 19의 9는 -9라는 의미를 품는다고 생각해 본다.
백송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 수자에서 끝자리 3123을 다 더하면 9기 된다.
자가용 번호 뒷자리 0549 를 다 더하면 18이고 역시 9이다.
백송은 그러므로 +9 를 사모하게 되는 것이다.
신의 수를 알아보며
한번 넉두리를 읊어 봤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