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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핑계 삼지 말아야 한다

baeksong 2020. 9. 28. 10:44

코로나19로 핑계 삼지 말기 바란다.

 

9월 27일(일) 오전 7시 40분에 현재 포할에 거주하던 처남이

이 세상을 하직하였다는 소식을 이른 아침에 듣게되었다.

최근에  코로나19 감염 세자리 감염 수에서 두자리로 줄었다는 보도가 있는 때이다.

 

나는 아내와 함께 KTX 로 서울역을 출발하여 2시간 20문 만에 포항역에 도착하여 XX병원 영안실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문제의 발단은 여기에 여기에 있었는데 며칠 전에 이 XX 병원에 코로나 확진 환자가 다녀갔다는 뉴스기 세간에 보도 되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가 병원내 곳곳 마다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과연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이 분위기로 봐서 눈 앞에 도사리고 있는 듯 하였다.

 

이 곳 병원 출입이 까다로워 졌다는 소식을 이미 알고서도 투석을 받고 있는 병약한 나는 서슴없이 처남의 장례에 참여한다는 일념으로 이곳 병원에 도착하여 문상을 마치고 그날로 상경하였고 다음 날 한창약픔 도매상에 출근 하였다.

 

아침에 출근하여 뒤돌아 잠시 생각에 잠겼는데 세상사 산다는 것이 도대체 무었일가에 넉두리 생각이 잠시 잠겼다.

 

코로나19의 감염을 무서워 하기 보다는 경계시 하면 어떨가 ?

코로나19의 감염 핑계로 이번 추석 연휴의 전통적인 조상 차례는 물거품이 될 것인가 ?

코로나19의 감염 방지 목적울 위한 정부의 지침대로 삶과 생활 반경을 대폭 줄여야 하나?

 

온갖 행동에는 목적이 있어야 하고

책임이 뒤딸아야 한다.

온갖 정부의 지침에는 목적이 있어야 하고

국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한 방침 설정과 또한 그 책임을 질 줄 알야야 한다.

 

국가 행정부가 코로나19핑계로 국가 행정원의 무사 형통의 안일함 만을

꾀 한다면 오늘의 대한민국 체제는 넋이 나간 정부라 비판 받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