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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42회 장애인의 날 입니다.

baeksong 2022. 4. 20. 11:00

   오늘은 제 42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매년 4월 20일은 국가가 정한 장에인의 날입니다.

국가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립 의욕을 돋구기 위하여 각종 행사를 하게 됩니다.

 

   장애인단체는 노동부에도 일부 소속해 있지만

거의가 보건복지부 산하에 소속된 단체여서,

정부 지원 예산 편성에 있어서도

가장 낙후된 예산을 지원 받고 았기 때문에

장애인 5단체 ( 지체, 청각, 시각, 발달장애인, 자폐)에

골고루 풍족한 제도 개선은 물론 지원 예산에 있어서도

턱 없이 부족한 상태임을 인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예로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인수 위원회에서도

장애인을 위한 제반 정부예산이 반영되지 못하였다하여

금년에도 장애인 단체들의 이구동성의 불협 화음을

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처하여

오늘 또한 장에인들을 위한 축제 무대가 아닌 성토대회로

단체 삭발, 지하철 도로 개선 성토 두쟁 으로

장애인의 날이 무색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오늘날 까지 정부는 장애인의 날을 정해 놓고

매년 장애인의 닐인 4월 20일 오직 하루만의 단체날 행사에 그쳤고,

각종 사회 단체와 종교 집단에서도 하루만 반짝이는

행사 치루기에 의존해 온 것은 사실었으며,

메스컴에서도 장애인을 위한 배려라기 보다는

정부의 세력에 부합된 행사와 지원에 매달려 온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장애인들은 그가 살아도 道(도)에 넘치지 않으며

仁(인)에 부족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인간이 바라는

최상의 삶이란 것을 평소에 주장한 바와 같이.

비교적 합당한 거짓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발달 장애자들, 특히 2 - 3중 중복장애자들의

딱한 사정은 말할 것도 없는 현실입니다.

 

      나라의 집권자라는 대통령은

국민을 위하기보다 권력을 휘두르는 아집에 빠져 있고, 

우리들의 보모 역할을 하고 있어야 할 영부인은

사치판에서 위세를 떡 먹듯이 하고,   

현 정부 요인들은 정치판을 어지럽혀 놓고 있으니

세상 말세로 장애인들로써는 용납 되지 않는

오늘 하루가 먹먹하고 답답한 날이 되었음을 오눌도 한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