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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사랑 이시라

baeksong 2020. 3. 23. 10:54

  


       하느님은 사랑이시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요한의 첫째 서간 4 : 16 )


    코로나 19 사태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모든 나라가 급박한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그 질병 증세가 섬유종을 일으키는데 페세포 공격으로 폐렴이 되어 생명을 쉽게 잃게 되므로 심힌 급박 상황이 도래 된 것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학교 수업은 물론 교회, 단체 집회, 연주회, 세미나, 복지관 정신 지체인 작업장. ... 등을 당분간 자제하여 달라는 장부의 지침이 하달 된바 있습니다.


   초, 중 고와  대학의 교육도 4원 5일 까지 연장 되었고 중소 기업 회사원들의 경우 재택 근무까지 급기야 아주 어려운 처지에 도래 된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기독교 교회에서 예배와 성당에서의 미사도 모여서 드리는 것이 금지 되었기에 지난 일요일 백송은 평화 방송으로 집전 한다기에 집에서 방송으로 미사를 대신 하였고, 신영성체로 주님을 제 마음 속으로 영하였습니다.


     이 날 미사를 드리는 주교님의 강론은 요약 하면,

1) 감사하기 2) 사랑하기 3) 온유한 말씨 쓰기를 강조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인간의 모습이라는 말씀으로 요약 됩니다.


    하느님을 닮은 인간은 위의 세가지 지침을 잘 실천해야 하는데 감사 할 줄 알고, 불우하고 허약한 이웃을 사랑해야 하며 온후한 말씨로 서로를 격려하면서 살아 가자는 요한의 첫째 편지 4장 16절을 인용한 말씀 이셨습니다.


   코로나 19의 방역을 맡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 또 방역 단체 요원과 자원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마스크를 공정하게 배급하고 있는 개국 약사들 모두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하느님은 하늘 멀리 계시며 권위를 앞세우시는 분이 아니고 항상 우리 곁에 계시면서 우리의 삶을 주괸 하시기에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하루 속히 물리쳐서 평화로운 싦을 살 수 있도록 함께 기도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