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사람과 잘 난 사람
다발성골수종으로 지난 11월 23일 작고한 故 전두환 대통령은 과연 못난 사람인가 아니면 잘난 사람인가 ? 전 국군 기무사령관이었던 허평환씨는 故 전 대통령을 추모글에서 애통해 하며 난세에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이끈 사람이라며 눈물로 호소 한바 있었다. 백송의 생각으로 못난 사람과 잘난 사람은 어찌 구별해애 하는지를 나름대로 정리 해 보았다. 남을 못 살게 구는 것은 악이다.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은 죄이다 삼청교육대는 악 일가, 선 일가? 누워서 평화를 누리는 데가 천당이요 서서 평화를 누리는 데가 천국이다. 11월 23일에 일치되는 사건이 전두환 대통령에게 있었으니 살아서 백담사에 들어건 날아었으며 아이러닉하게도 별세한 날도 이날 이었다 서서도 또 누워서도 천국 맛을 보았을 것인가 ? 평화로 둘러싸인 데가 천국이오, 기쁨이 넘치는 데가 복지다. 86 아시안 게임 유치와 88 서울 올림픽을 유치한 평가는 우리 나라의 기쁨이 아닐가? 자기가 잘난줄 아는 사람은 못난 사람이다. 잘 난 사람은 자기의 잘 남을 눈 감는다 그는 살아서 유언으로 가족장으로 또 화장해 달랬다. 아첨과 질투는 형제간이다. 미움과 의심은 자매간이다. 때에 따라선 아첨도 버리고 질투도 버려야 한다. 미움도 의심도 사랑으로 감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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