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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가난

baeksong 2021. 11. 3. 09:45

  부와 가난

 

부와 가난은 이 세상에서 쉽게 구별 된다.

은수저와 흑수저라는 말이 부와 가난을 상징한다.

 

개인의 부는 사회적 빈궁의 원인이요

개인의 축제는 많은 죄악의 원인이다.

 

사치와 안일을 위한 축제는

축제가 높을수록 사회 악을 넓혀간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장동 사건이 오늘의 시사이다.

 

죄악임에도  죄악인지를 모르고

설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돈과 성욕 또한 그들의 세상이다.

 

혼자서 그 많은 돈을 지니고 물 쓰듯 쓰고

가난의 울음 소리를 아랑곳 하지 않는디.

 

숱한 개인이 가난으로 죽어 가는데

몇몇 개인이 부를 흥청 망청 멋없게 날려 버린다.

 

구제의 길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그들의 눈에 안 보이는가 ?

분명히 오늘 인간 사회는 부패일로에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