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알자
나를 가장 사랑하는 자도 나요,
나를 가장 미워하는 자도 나다.
나를 못 살게 하는 자도 나요,
나를 못 살게 구는 자도 나다.
나를 나 답게 하는 자도 나요,
나를 나 답게 구는 자도 나다.
나 자신을 알기 위하여는 나를 섬겨야 하고,
나 자신을 버리기 위하여는 남을 섬겨야 한다.
나를 좋아하는 것은 자존심이요,
나를 싫어하는 것은 자괴심이다.
내가 나를 높이면 떨어지고,
내가 나를 낮추면 올라간다,
성경에도 이와 같이 말은 여러번 반복된다.
실행하는 자에게만 복이 되돌아 온다.
오늘 강길웅 신부께서 이천 도자기 컵을 만들어
“나를 버리고 남을 섬겨야 할 때
평화와 사랑이 깃든다”
문구를 삽입하셔서 내게 보내 왔다.
자신을 알라 하신 귀한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