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37

못 난 사람과 잘 난 사람

못난 사람과 잘 난 사람 다발성골수종으로 지난 11월 23일 작고한 故 전두환 대통령은 과연 못난 사람인가 아니면 잘난 사람인가 ? 전 국군 기무사령관이었던 허평환씨는 故 전 대통령을 추모글에서 애통해 하며 난세에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이끈 사람이라며 눈물로 호소 한바 있었다. 백송의 생각으로 못난 사람과 잘난 사람은 어찌 구별해애 하는지를 나름대로 정리 해 보았다. 남을 못 살게 구는 것은 악이다.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은 죄이다 삼청교육대는 악 일가, 선 일가? 누워서 평화를 누리는 데가 천당이요 서서 평화를 누리는 데가 천국이다. 11월 23일에 일치되는 사건이 전두환 대통령에게 있었으니 살아서 백담사에 들어건 날아었으며 아이러닉하게도 별세한 날도 이날 이었다 서서도 또 누워서도 천국 맛을 보았을..

카테고리 없음 2021.11.24

안미현 피아노 독주회 안내

스크리아빈, 빛과 소리의 향연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안미현 독주회 ‘Sound with Lights 빛의 소리’ 안미현은 백송 안창식의 친 조카 입니다. Sounds with Lights – 빛의 소리 성신여자대학교 기악과 안미현 교수 피아노 독주회 ​ - 매회 도전적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피아니스트 안미현이 선보이는 스크리아빈 -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스크리아빈의 작품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주목 - 피아니스트 라이헬손과 공동 연구, 박정현 조명디자이너 참여로 빛과 소리의 상관관계를 표현하는 조명 연출 선보일 것 ​ 일시 : 2021년 11월 28일(일) 오후 5시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 다채로운 색의 향연이었던 단풍이 지고 쌀쌀한 바람이 가을을 끝을 알리는 요즘, 세련된 피아노 선율과 함께 피아..

카테고리 없음 2021.11.17

부와 가난

부와 가난 부와 가난은 이 세상에서 쉽게 구별 된다. 은수저와 흑수저라는 말이 부와 가난을 상징한다. 개인의 부는 사회적 빈궁의 원인이요 개인의 축제는 많은 죄악의 원인이다. 사치와 안일을 위한 축제는 축제가 높을수록 사회 악을 넓혀간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장동 사건이 오늘의 시사이다. 죄악임에도 죄악인지를 모르고 설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돈과 성욕 또한 그들의 세상이다. 혼자서 그 많은 돈을 지니고 물 쓰듯 쓰고 가난의 울음 소리를 아랑곳 하지 않는디. 숱한 개인이 가난으로 죽어 가는데 몇몇 개인이 부를 흥청 망청 멋없게 날려 버린다. 구제의 길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그들의 눈에 안 보이는가 ? 분명히 오늘 인간 사회는 부패일로에 있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