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정의는 웨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에있다. 공정과 정의는 소리높여 웨치는 것 보다는 그 본질 모습으로 작은 실천에라도 옯겨야 한다. 생활이 교육이다. 나, 너, 그이의 생활이 나, 너, 그이에게 교육을 베푼다.. 생활이 사상이다. 그의 생활이 그의 사상을 증거한다. 생활이 마음이다. 인간의 생활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생활이 종교이다. 나의 생활이 나의 종교를 공고이 하고 전파한다. 생활이 웨침이다. 그러나 실천 없는 웨침은 공정과 정의를 무색하게 한다. 야심이 지나치면 거짓 행동이 판을 친다. 허영에 날 뛰면 못 된 명예를 빚는다. 야심에 농락되지 않고, 허영에 질퍽되지 않는 작은 실천이지만 겸손히 행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공정과 정의의 시대는 언제 올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