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자리 누구에게나 영광의 자리가 있다. 초등학생에겐 처음 입힉식 날 자신의 자리가 영광 일수 있고, 대학생에겐 첫 직장이 영광의 자리가 된다. 그러나 그 자리를 잘 가꾸지 않으면 낙오자의 길이 된다. 꾸준함에는 인내가 밑 바탕에 되어야 한다. 인내는 끈기를 낳고, 끈기는 용기를 보태고, 용기는 성취를 유도한다. 어느날 아버지가 아들더러 밭에 콩을 심으라고 일감을 주었다. 아들은 곧 밭에 나가 콩을 심었다. 끈기가 없었던 아들은 반나절 심던 콩밭의 임무를 망각했다. 친구가 와서 수영하자고 강으로 가자는 말에 휘딱 콩 심는 일을 잊어벼렸다. 친구의 꾐에 콩밭 일을 뒤로하고 남은 콩 씨앗을 밭에 묻어 버렸다.. 흔히 사람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망각하고 곧잘 타락의 길을 택하기 일 수 이다. 아버지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