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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검과 진실

근검과 진실 勤 부지런할 근, 儉 검소할 검이라는 글귀는 ‘부지런하고 검소하다’는 뜻입니다. 정약용이 근검절약을 ‘하피첩(霞帔帖)’으로 필적하여 두 아들에게 전해 주었다는 내용입니다. “나는 전원(田園; 농장)을 너희 두 자녀에게 남겨줄 수 있을 만한 벼슬은 하지 않았지만, '근(勤)'이요 또 '검(儉)'이란 말을 유언으로 남겼으니. 이를 실천하라는 문귀 입니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한창약품의 민병창 회장의 집무실 앞에 도 두 글자를 표구해 늘 아침 출근 길에서 보게 됩니다. '부지런함(勤)과 검소함(儉)의 근검이란 뜻은 모든 직원에게 알리기 위해서 였습니다.. 우리집 가훈은 ‘진실에 산다 ’ 입니다. 진실에 살자가 아니고 ‘진실에 산다’는 가훈을 놓고 볼 때 진실에 살자는 웨침이 아니고 진실에 산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22.06.29

지혜로운 선택

지혜로운 선택 친절은 동정의 아저씨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 친밀은 예의를 잃기 쉽다. 바른 예의가 친밀을 지속하고, 무너진 예의가 친밀을 무너 뜨린다. 선택은 자유이고 결정은 자신이 해야 한다. 2022년 6월 1일은 지자제 선거 날이다.. 예의는 때 따라 , 곳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달라짐이 무너짐이 되어서는 안된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무릇 사람들은 어느 장소에나 어느 곳에서나 이번 선거에서 모두 2번을 찍게 된디. 2번의 후보자들은 항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육성을 위하고, 공정과 정의를 위한 모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예의를 지킴애는 형식보다 정신이 앞서야 한다. 세상엔 무지가 판을 치는데 속지 말아야 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22.05.23

가짜와 진짜.

가짜와 진짜 가짜와 진짜는 들어난다. 목자 A는 양 하나를 잃고, 목자 B는 양 하나를 슬쩍 흠쳐다가 자기 양 무리속에 넣었다. 며칠이 지나자 A는 양 하나가 온데 간데 없어져 살펴보니 B의 양 무리속에 섞여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A는 B에게 그 양을 돌려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B는 자기의 양이라고 우기는 것이었다. 양 하나를 가지고 둘이 다투다가 그 양을 끌고 재판관에게 갔다.. 재판관은 슬기로운 사람이었다. 양을 A와 B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게하고, 먼저 B에게 양을 부르라고 했다. B는 이름을 만들어 “털보야 ! 털보야!” 하고 여러번 불렀지만 양은 꿈쩍도 않는다. 양이 따라 올리가 없었다 B의 목소리가 양에겐 익숙하지 않았기에 양이 따라 올 리가 없었다. 재판관은 A에게 양을 부르라고 했..

카테고리 없음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