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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무외한 인간 관계

대내무외한 대인 관계 그 사람의 인간 관계의 품 안에 들어가기가 좁은 문이 었으나 그 품안에 들어 간 후 그 품안에서 나오기란 여간 어렵지 않은 상태의 관계를 대내무외(大內無外 )한 관계라 표현하는 것이 맞다면 그러한 사람 만나기란 하늘의 별 따기 같은 요즈음 세상이다. 캐리컵췌한 머그 컵 도안 청강 (靑江) 송태숙 집사람과 같이 한 50년의 금혼식날인 작년 2021. 4월에 포항 보경사 연산 폭포까지의 산행이 있었고, 금년 2022년 5월의 백송 생일에 맞추어 평생을 같이한 내력을 케리 컵쳐로 머그 컵에 새겨 보니 이것이 팔순 기념 잔치가 되었다. --.-.-.-.-.-.-.-.-.-.-.-.-.-.--.- 지리산 깊은 골에 노후 거처를 준비한 강길웅신부님 게서 팔순 기념 여행을 이곳에서 같이 지내고져..

카테고리 없음 2022.05.11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 하느님의 애인은 인간이요, 인간의 애인은 물건이다. 둘 다 애인을 잘못 선택했다. 인간이 하느님의 손을 뿌리쳤고, 하느님은 인간의 발을 붙잡고 계신다. 하늘은 등그런 원이며. 네모진 땅에 사는 인간은 세모진 삼각형이다. 인간이 둥그런 원인 하느님을 잡을 수 없고, 네모진 땅을 디디고 있는 인간은 항상 빈 손이다. 인간이 하느님의 자리를 탐내어서, 하느님이 인간에게 자리를 내어 주었지만, 인간끼리 인간의 자리를 다툼 하느라고, 탐낸 하느님의 자리에 얼씬도 못한다. 하느님의 하루는 인간의 천년이요, 인간의 하루는 하느님의 천년이다. 네모진 땅에서 세모진 인간이 살면서 둥근 원의 보이지 않는 형상의 하느님은 절대자인 것을 오늘 또 깨닫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2.04.27

오늘은 제 42회 장애인의 날 입니다.

오늘은 제 42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매년 4월 20일은 국가가 정한 장에인의 날입니다. 국가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립 의욕을 돋구기 위하여 각종 행사를 하게 됩니다. 장애인단체는 노동부에도 일부 소속해 있지만 거의가 보건복지부 산하에 소속된 단체여서, 정부 지원 예산 편성에 있어서도 가장 낙후된 예산을 지원 받고 았기 때문에 장애인 5단체 ( 지체, 청각, 시각, 발달장애인, 자폐)에 골고루 풍족한 제도 개선은 물론 지원 예산에 있어서도 턱 없이 부족한 상태임을 인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예로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인수 위원회에서도 장애인을 위한 제반 정부예산이 반영되지 못하였다하여 금년에도 장애인 단체들의 이구동성의 불협 화음을 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처하여..

카테고리 없음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