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37

나의 맥박

나의 맥박 하루의 맥박수는 1분에 72-76번 뛰는 것이 인간의 평균 맥박수로 의료계는 정의 내리고 있다. 2022년 5월 까지 나의 평균 맥박수는 72-80 이었다. 그런데 8월에 들어서 혈압이 90/60으로 한달간 평균 이하로 떨어지며 맥박수가 90-100까지 뛰게 되었다. 예서, 맥박의 빠른 이유는 무었일가 맥박의 급 상승은 무었을 의미하는가 의문일 수 없었다. 오 나의 맥박이여 !! 왕성한 젊은 나이 때에 뛰는 맥박에 비하여, 팔순 나이에 단거리 선수 마냥 왜 이렇게 빨라 졌는가. 하루 24시간이 모자라 빨리도 뛰는가 ? 세상이 느리다면 빨리 뛰고, 세상이 좁다고 느낄 땐 넓게 뛰고, 세상의 깊다면 높게 뛰거라. 바삐 뛸 때 바삐 뛰고, 높이 뛸 때 높이 뛰거라, 오 ! 나의 맥박이여 뛸 때로 뛰..

카테고리 없음 2022.08.24

양보의 효력

양보의 효력 차량 통행에 양보는 미덕이다. 지하철 사용에 있어서도 양보는 미덕이다. 양보하는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형제애를 느낀다. 내것은 네것이요, 네것은 다 네것이다. ----- 양보의 마음 내것이 네것이요, 네것이. 전부 네것이요--- 부부의 마음 네것은 내것이요, 내것이 모두 내것이다. ----먹보의 마음 네것도 네것이요, 내것도 다 네것이다. ------부모의 마음 체면과 위신이 부부사이에 있지만 체면과 위신이 친자 사이엔 없다. 나는 나요 너는 너다 ------덤덤한 부부 내가 너요, 네가 나다. --*--살뜰한 부부 나는 나요, 너도 나다, --**--드센 부부 나도 너요, 너도 너다. --***--양보하는 부부 네 몸 만지듯이 내 몸 만져도 된다.----- 결혼 초 부부 네 몸 만지듯이 내..

카테고리 없음 2022.07.13

응락과 거부

응락과 거부 의기를 조장한다고 세 살 아기에게 날선 칼을 줄 수는 없다. 인권을 존중 한다고 열 살 아이에게도 총기 사용권을 줄 수는 없다. 노후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정부에서 부자에게도 노후 자금을 지급 할 수도 없다. 사내아이가 바느질을 하겠다고 바늘과 실을 달라면 주어도 좋은가? 군에 들어간 사병이 멜뻥을 고치겠다고 바늘과 실을 달라면 주겠는가? 줄 것을 줄 때와 장소는 그 때마다 다를 것이다. 미국에서 요즘 소아 총기 사건이 줄지어 일어나고 있다. 과거의 몇 백년 전 미국에선 인디언들과의 싸움에서 총기를 누구나 지참할 것을 응락하여 청소년과 유부녀가 모두 총기 사용의 법적 근거를 두고 있었다. 오늘날 전 세계는 응락과 거부의 필요성과 적합성을 재삼 거론 할 때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장점 이랄가..

카테고리 없음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