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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톤에서 고국을 방문한 주선조 동기와 보낸 기쁜 하루

baeksong 2005. 9. 27. 18:18

 

   미국의 워싱톤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현재 아일랜드 에서 사목활동 중인 주선조 동기(목사)가 고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미 daum cafe에 주선조 동기의 한국 방문 소식을 알렸듯이 마포에 있는 동마루 음식점에서 주 동기와의 반가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 앞줄 맨 오른쪽 주선조 동기와 함께한 친우들 사진> 

 

   마포 동마루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전 기도를 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오찬이

오후 3시 까지 이어져 화기 애애한 환담의 시간을 갖었고 이 때 대구의 정창호 동기의 전화가 와서 환담 시간을 더욱 무르익게 하여 주었습니다.

 

                       < 이옥자 동기와 1.2.3 약국 앞에서>

   마포에서 점심을 마친 후  김정숙, 이옥자, 차영자 그리고 채영자 동기의 초청으로

오후 3시 30분에  신길동 김정숙약사의 신길 약국에 오니 이옥자 동기만이 남아 있어 오랜만에 만난 기쁨을 토로하는 유익한 시간을 갖고 1.2.3약국 앞에서 만남의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이 번 토요일(10월 1일) 미국으로 되돌아 가는 주선조 동기의 발걸음에 영원 무궁한 하느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