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4일(일) 오후 3시 30분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더운 폭염의 중복 날씨였음에도 '성구 노래교실' 회원 14명이 모여 강은희 지휘자의 지도 아래 멋진 화음을 맞추었습니다.
이미 말씀드린바와 같이 11월 5일 오후 5시 '성약 9회' 졸업 40주년 기념 행사에서 불려질 노래로
1)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2)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2곡 연습이었습니다. ( 이정세 동기의 도움으로 카페에 2곡을 올렸습니다).
이 날은 손경란 동기가 처음 노래교실에 나와 분위기를 쇄신하여 주었으며 2부 합창의 화음이 놀랍게도 잘 맞아 강은희 지휘자도 아주 만족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정세 동기의 수고로 올린 가페 음악으로 좀 더 연습하면 아주 훌륭한 중창단이 될 것입니다.
다만 남성 파트가 부족하여 음량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서원방 회장은 '성구 노래교실'의 회원들을 위하여 상의 단체복을 지원한 역대 10명의 전직 회장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150만원의 지원금으로 10월 경에 화려한 색상의 상의(上衣)를 노래교실 회원들에게 제공할 것을 밝혔습니다.
'성구 노래교실'의 8월 연습은 날씨 관계로 쉴 것이며, 9월과 10월에는 2째 일요일과 4째 일요일 월 2회 연습으로 들어가 연습량을 늘리기로 하였습니다.
"성구 노래교실"에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많은 동기들의 참석, 특히 남성 파트 동기들의 참석을 고대 합니다.
'성구 노래교실 서원방 회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