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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지하철

baeksong 2019. 12. 30. 09:23


         서울의 지하철


     45년간 약국을 경영 할 때는 여의도 광장 아파트에서 신길동 까지 걸 어서 30분 거리였고 자가용으로 15준 거리에 있어서 40년간을 짧은 거리의 약국 경영을 하다보니 서울의 도로 사정이 참으로 이렇게 광범위하게 변한 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살아 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요즈음 75세 나이에 내가 경영하던

1.2.3약국 ( www.123p.co.kr )을  페업하고 마냥 놀수는 없어서 인천시 애 소속된 계양구의 벌말에 있는 약 도매상에 취업하여 벌이도 될 겸 소일 의 목적으로 행동 반경이 조금 바뀌었는데 내 차로는 직접 놀아 30분 거히 가 되고 대충교통을 이용할 때는 1시간 남짓 거리였다.


   인천 지역으로는 1호선 인천 행으로 인천 끝까지 가려먄 1시간 30분이나 소요되는 대서 교통의 지하철이 있었는데 계양구에는 지하철이 되어 있지 않아 지금사는 강서구 가양동 에거 지하철을 쉽게 이용하여 출퇴근 할 수 없을 때 버스 노선을 2번 갈아 타고 힘겹게 1시간 이상 달려서 오전 9시에 출근하려면 오젼 7시시부토 서둘러야 허고 알어나는 시건은 새벽 5시가 되 어야 했다.


     사람이 탸어 나서 초둥하교와 중하교 때 까지는 가까운 거리에 해당 교 육 기관이 있었으나  대학교를 지망하게 되면 집에서 가까운 대학을 내 멈대 로 할 수 없어 그 때부터는 지망한 대학의 위치에 따라 등교를 하게 되는데


   나는 서울 종로구의 조계사가 있는 견지동에서 명륜동인 성균관 대학 을 지망하였기 때문에 등교 시간 거리가 먼 곳은 아니었다.


   이제까지 손 쉬운 대중교통으로 모든 사생활을 해결 해 왔는데 고희 70세를 넘기몀서 걸음 거리가 뒤뚱 거리는 희수 77세가 되어서는 집에서 목적 지 까지의 거리가 내 맘 대로 결정된 곳이 아닌 집에서 먼곳 까지의 거리를 나설 때는 서울에 살고 있기네 대중교통으로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개 가까운 걸라도 자가용으로 갈때거나 버스와 택시를 이용 할 수 있는데 비하여 시간을 정확하게 맞추기 위하여 서는 지하철 이용이 최대의 교 통 수단임을 요즈음 더 실감나게 하는 것은 서울의 지하챨이 너무 잘 정리 정돈되어 있어 조금만 신경을 집중하여 스마트 폰으로 어는 노선을 어느곳 에서 환승하여 그곳에 다다르면 계산상으로 뿐만 아니하 실제적으로 그 시 간에 딱 맞게 도달 할 수 있어 약속한 동료 간의 시간을 절 지켜 주기로 으 뜸 가는 사람으로 하루 하루를 또 세월을 잘 보내고 있는 것이다.


   12월초 한독약품 퇴직 동호회 송년 모임이 강남 한독 본사에서 거행 된 다고 통보기 왔다.


   보니 오후 6시 30분에서 한독 본사의 로비에서 칵텔 파티 타임 후에 7시 에 총회가 있는데 총회 다음앤 저녁 식사 시간으로 되어 있었다.


    가양동 집에서 출밯하여 가양역에셔 9호선 급행을 타고 종합운동정까지 가서 환승으로 2호선을 타고 역삼역에서 내려 강남역 방향의 한독 본사에 도착 한 것은 오후 5시에 집에서 출발 했는데 그 먼 거리의 역삼역에 도착 한 것은 5시 40분이었고 6시 30분 까지 오라고 했는데 지금 걸은으로 도착 하면 너무 빠리 도착되어 인근 커피 숍에서 혼자 30분을 소일하고 정확히 오후 6시 30분에 한독 본사에 도착한 것이다.


   그래서 서울의 대중 교통으로 지하철을 활용하면 왠만하면 닿지 않는 곳 이 없을 정도로 지하철 공사가 왼료 되어 있어 ‘서을은 서울 답다“라는 찬사 를 드리게 된 것이다.


     내가 아는 외국인 여 교수가 한국에 와서 수 십년간 살면서 행동 할 때 였다.

그 여교수와 만남의 장소를 연락하게 되면 그는 꼭 지하쳘을 이용하기에 한번은 신길역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1번 출구 입구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녀는 미국 시만궘이 있는 경희 대하교 불문학 교수 였는데 한국어를 그 당시 능통하게 구사 할 수 없었던 것을 무시하고 5호선으로 신길역애 도 착하여 1번 출구에서 먼나자는 약속 이었는데 30분이 지나도 1번 출구에서 그를 찾을 수 없어 전화 했더니 지금 잘 찾아가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5호선으로 여의도 역을 거쳐 신길역에서 하자하면 1번 출구 까지의 거리 가 너무나도 멀고 이렇게 긴 곳에 무슨 출구가 있을 가 서울 지역에서는 초행 길에서는 서울 사람이라도 꽤나 찾기 어려운 길이어서 그 여교수에게 조 금 걷기를 오래 해야 한다는 코멘트를 주지 않았기에 이리 저리 헤멧고 드 디어 약속 시잔을 넘어 만나게 되었는대 되려 내가 미안 한 것을 자신의 불 찰로 여겨 사과하였던 때도 있었다.


   서울의 지하철은 참으로 잘 정리 되어 있음을 오늘도 실감 하였다.


   12월은 송년 모임이 겹치는 바람에 부산하게 움직일 수 밖에 없는 12월 7일 토요일 이었다,.


   선릉역의 ‘가진수산’에서 배재 76회 동기들의 송년 모임이 있다고 통고를 받았다.


    나는 6년여 전부터 일주일에 3번 투석을 받아왔는데 나에게 해당 되는 투석 요일은 화, 목, 토 요일이고 투석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전 11사 까지 4시 간을 소요해야 만 하는 나에게 배재 동창회장은 오후 1시 선룽역 ‘거진수 산’을 모임장소로 연럭해 온 것익다.


   나의 투석이 11시에 일찍 끝난다 하여도 오후 1시에 도착은 여간 어려운 사정이 아니어서 그날 모임은 못갖다는 전화 연락을 미리 했더니 투석 하는 몸 인줄 모르고 토요일로 잡게 된 것을 미안해 하는 마음이라며 다음 동창 들의 만나는 날은 투석 날 이외로 잡게 하겠다고 회장의 연락을 받은 것이다,


   그래도 나는 연말 모임이 전국으로부터 오는 동창들의 모임이라 투석을 되도록 일찍 해 달라고 하여 지하철로 그곳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12월 7일 단단히 준비를 하고 투석 시간 오전 7시에 투석을 시작하고 오전 11시에 마 치고서는 성모병원 투석실에서 여의도 역으로 향했고 여의도 역에서 9호선 으로 선정릉까지 급행으로 갔고 다시 분당선으로 환승하여 선릉역 방향의 한 정거 후에 내려 4번 출구로 해서 ‘강진수산’에 도착하니 5분전 1시였던 것이다.


   내가 지하철을 자주 타보지 않았기에 역에서 역꺼지의 시간은 자하철 시간대로 계산하면 되지만 촨승이 있을 때는 마국인 여 교수와 같이 그간의 경험이 없는 환승역 까지는 찾는 내 실력이 무난치 않아 더듬거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도 서울의 지하철은 어느 외국의 지하철 보다도 신속하게 운영되고 지하철 승차시에 노인과 장애인 자리와 산모들의 자리가 구별 되어 있어서 선잔국의 대열에 있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오늘도  지하철의 노선표를 들여다 보며 자랑스러운 서울의 지하철 공사가 잘 되어 있음에 찬사를 보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