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 번씩 기도 하나이다.
“임금님, 유다에서 온 유배자들 가운데 하나인 다니엘이 임금님께
경의를 표하지도 않고, 임금님께서 서명하신 금령에도 경의를 표하지 않은 채,
하루에 세 번씩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 다니엘 6 : 14 )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재상이 되었을 때의 이야기 이다.
이스라엘이 파괴되어 바빌론에 많은 이가 끌려깄을 때는 다니엘은 포로의 몸 이었다.
다니엘은 하루 세번 씩 기도를 빠뜨리지 않고 이스라엘 지역을 바라다 보면서
주 하느님을 향한 숭배의 기도 었다.
다리오 왕의 재상이 되었다 하더라도 하루 세 번씩 기도 한다는
다니엘을 시기하는 무리들이 왕께 고발을 당하는 장면의 구절이다,
그 당시 왕 이외의 어느 누구 에게도 경배하지 않아야 했고
만약 왕 이외에게 경배하면 사자굴에 던져저 죽게 한다는 그 당시 규범(금령)이 있었던 때 였다.
이러한 금령이 있었음에도 다니엘은 종전대로 하느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를 계속하었다.
왕은 다니엘을 제상으로 발탁하여 나라일을 맡긴 그를
사자굴에 넣어야 했고
사자굴에서 살아 돌아 오기를 지극히 바란 것이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 졌을 때 하느님께 기도하였다.
하느님께서 사자굴에서 살아 나올 수 있도록 하느님께 기도 드린 것이다.
사자굴의 사자가 다니엘이 굴속으로 밤중에 떨어졌을 때
물어 죽이지 않았고 이침이 된 것이다.
왕은 죽임을 당하지 않고 사자굴에서 살아 있는 다니엘을 꺼내주어
다시 재상 일을 맡겼다는 이야가 이다.
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자녀들에게 해 줄 때 흥미를 일으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루 세 번싹 꼬박꼬박 기도 한다는 모습을 상상 해보며
사자굴에 던져진 다니엘이 기도로 사자에게 물리지 않았던 것을
상상 하게 할 때 자녀들은 그 상황을 머릿속에서 지울 수 없는 사건이 되는 것이다.
기도는 산앙의 행동인 것을 그들에게 자녀에게 들어 내는
한 토막 이야가 거리가 된다.
하느님께 지니긴 일을 감사하며 앞으로 될 일에
기도를 하루 세 번씩 간구하면 하느님께서 들어 주신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대복인 것이다.
다니엘은 기도로 지식과 지혜와 총명을 하느닙께로 얻어
살아 난것을 보통 인간이 해결 할 수 없는 어려움을 기도오
타개한 것으로 영원히 마음 속에 간직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