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금은 없거니와
“나는 은도 금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 것을 당신에게 주겠습니다.
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합니다. 일어나 걸으시오.”
( 사도행전 3 : 5 )
베드로가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애개 베푼 말이다.
“ 돈은 없지만 걷게해 주마 ”란 뜻인데 사실 구걸 이상의 은혜를 베푼 것이다.
사실 베드로는 그 때 주머니에 돈이 한푼도 없었다.
그러나 구걸하는 앉은뱅이를 보고 그냥 지나 칠 수 없어
하느님께 의지하여 기적을 이룬 것이다.
돈 몇푼 주는 것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타고 나면서
불구의 몸인 앉은뱅이를 고쳐 준 성령의 역사적인 사실을 드러 낸 것이다.
“알어나 걸으십시오‘ 란 기적은 상상외의 현실 기적인 것이다.
이 놀라운 기적을 보고 베드로의 주변을 따르는 3천명이 세레를 받게 되었다.
이러한 기적이 내게는 왜 없을가 ?
믿음이 약한 것일 게다.
경가도 광주시에 살고 있는 김종X 베네딕도 께서
갑자기 허리 통증이 와서 거동이 불편 하다고 내게 문자로 호소 하였다.
나는 30 여년 전부터 연구한 “ 5기 운동 부활술”로 깨어 일어날
이것을 일러 주었다.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만나서 시술을 해 줄 터 인데
경기도 광주에 계시기에 ‘카톡’ 문저로 제반 자가 요법을
시행할 것을 안내하였다.
뱡원에서는 씨티와 MR[로 병인을 찾아보고 척추 측만증의 요인을
직접 수술하는 절차를 요구하고 았는데
하루 하루 먹고 사는 이에게는 엄두도 못될 일이라서 망설이는 그였다,
우리는 기쁜일을 통보 받거나 슬픈 일을 알게 될 때
돈이 없으면 기쁜일에도 또 슬픈 일에도 참여 하기를 꺼린다.
직점 참여를 어려워 한더,
병고에 시달리는 친 인척을 찾아 위로금이나
또 친인척의 결혼 축하금이 없어 참여를 꺼린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라 ”
베드로의 정신을 본 받아“ 은과 금은 없어도
마음으로 금과 은을 대신하여 참여에 적극성을 베풀어야 한다.
베드로의 정신으로 마음껏 베푸는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상례가 되어 버렸다.
베드로의 정신은 위대한 것이고 이를 본 받아야 할 것이다.
내게 또한 의논의 대상인 김 베메딕도에게도
안 베드로의 기적이 일어날 것을
대천사인 미카엘, 라파엘, 가브리엘 에게 호소하며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