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 어찌된 영문인가 !

baeksong 2019. 11. 4. 10:28

 


        이 어찌된 영문인가 !


그들은 모두 놀라워하고 어쩔 줄 몰라 하며, “도대체 어찌 된 영문인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사도행전 2 : 12 )


    사도 시대부터 믿는자들에겐 성령의 역사가 이미 시작 된 것을 위의 문구에서 발견하게 된다., .


   단순항 정신으로 ‘참나’를 잏깨우며 마음을 비울 때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된다. 


   이 때 방언도 하게 되고 방언의 언어를 서로 이해하며

소통을 이루며 나아가 병도 고치는 치유의 은사가 넘쳐 흐르고,

거쳐를 함께 하고, 물건 씀씀이를 서로 통영하고,

재산을 팔아 필요한 데로 나누어 쓰는데에도 꺼리낌 없었던

사도 시대로 거스러 올라가 생각하면 과연


   ‘이 어찌된 영문인가 !’ 를 발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함께 먹고, 찬송하고 기도하며 거짓 없이 살던 그 때를 

사도행전에서 우리들에게 일깨워 주는

‘이 어찌된 영문일가 !’ 문구는


   새삼스레 현대인들을 매혹 케하는 것이다.


   성령을 받고 , 못 받고의 차이는 땅에서 살고 있는 신앙인들의 자세에서 비롯 되는데 사도 시대에 때 묻지 않은 사랍들에게는

성령이 풍족히 내려 졌을 것이란 추측을 해 보는 것이다.


   주기도문에서 우리가 암송하는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아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하는 것을

더 풀이 쓴다면 ‘아버지의 뜻이 내 마음에서도 이루어지소서’로 한 단계 깊히 생각하면 성령을 맛 볼 수 있는 것이다.


   상식 이하의 성령도 없거니와 가짓 성령도 없는 것이란 전제하에 우리는 모두 진실된 성령의 역사에 헌신하며 기도에 힘써야할 줄 안다.


   이구 동성의 의미로 ‘이 어찌된 영문이냐 !’ 라는 칭송의 시대는 우리에게 언제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