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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9일 오전 10:27

baeksong 2019. 8. 19. 10:28


   

     어제나 오늘이나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
                                                     (히브리 13 : 8 ) 
  

일제 강점기 시대에 공주 지역 향토문화를 
보존 육성 시키기 위하여 공주 향토 문화 육성읗 위한 창간호에
금원 이름으로 과감히 밝힌 창간호 글 중에서도
흰곰이란 명분을 앞세워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아야 한다는 
나의 홈페이지인
www.123p.co.kr 에서 이미 밝힌바 있다. 

     히브리서 13장 8절의 주제를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영원히 같으시다는
믿음의 장본인 임에 손색이 없으시다 하겠다 

   온당하고 착한 일에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같아야 하는 데 비하여
  일본은 과거 70년 전인 일제 강점기 시대에서나
또 21세기에 다다른 오늘에서나 
  대한민국을 없신 여기며 요즘 국가 경제력을 앞세워
환국(桓國)을 일본의 아베 수상이 깔보고 실토를 하였다. 

  

 여기서 일제 강점기 시대의 [금원(琴園) 작].의
시귀를 한번 또 읊어 본다. 

     흰곰이 났네 
   

흰곰이 낳네! 
    흰곰이 낳네! 
곰나루 언덕 넘어 곰 고을에서 
    소문도 없이 흰 눈이 내릴 때 


 흰옷을 두른 흰곰이 낳네!
   

흰곰아! 
    흰곰아!
네가 누리에 나오기 전에 어데 있었느냐?
    하늘 위에냐! 땅 아래이냐?
 아니란다 
    아니란다 


높이 여섯 자 못 되고 
    너비 자가옷 못 되는 움직이는 것의 마음속이라네 
흰곰아! 
    흰곰아!
귀여운 너를 낳은 이는 누구이냐?
    산 넘어 총각이냐? 
    물 건너 새아씨냐?

 아니란다 
     아니란다 
무궁화라는 꽃이 피는 곳에 사는 흰옷을 입은 사람이라네 


 흰곰아! 
       흰곰아!


 쓰라린 바다에 네가 왜 나왔느냐?
       부귀를 얻으러? 
       공명을 얻으러?
 아니란다 
     아니란다 

  생의 마음 밭을 갈아주는 쟁기가 되려고 나왔다네. 


  위의 시귀에서 무궁화라는 꽃이 피는 곳에 사는
 흰옷을 입은 사람은 환국인(桓國人) 
즉 밝고 흰 민족인 대한민국 사람을 뜻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광명의 앞날을 위하여
후손들의 밝은 미래를 물려 주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진리 안에서 동일하여야 하고
독립 운동 당시의 대한을 지키기 위하여 일심 동체가 되었듯이 
   일본의 야심읗 간파하여 똘똘 뭉쳐서 
   올바른 대처를 꾸준히 대응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