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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3일 오전 10:43

baeksong 2019. 6. 3. 10:43


 

    당신이 그 사람이라


. “임금님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세우고,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해 주었다.

( 사무엘 하 12: 7_) 


  

   구약 시대에 다윗왕은 하느님의 복을 엄청나게 받았고, 이스라엘의 가나안 땅을 제일 넓한바 있는 장본인 이었더. 


   용맹하기로는 타에 불허 하였고, 글과 시의 작품 세게에석도 남달리 뚜렷하였으며 이스라엘 수도를 헤스본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긴 바 있는 용감한 임금 이었다.  


  춤과 가무에서도 능통하였고 지혜로운 아들 솔로몬 왕에게 그의 왕권을 하사한 것을 봐도 역사성이 뚜렷한 임금 이었다. 


  다만 여색에 있어 위의 사무엘 하의 12장에서 드러나듯이 하느님의 사자 나단을 통하여 다윗 왕의 비행을 일러 줄 때 “ 임금님이 바로 그사람이다” 라는 질책을 받게 된 것이다. 나단을 그 때 다윗에게 이야기 하나를 들려 준 것이다.,

  부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에게 못한 일을 한 이야기 었다. 다윗은 바로 그 때 분개하여 부한 사람을 죽일 놈 이라고 비난 했다. 


    나단은 부한 사람이 바로 곧 당신 이라고 선언 했다.

나단이 밈금님 앞에서 과감 하고 솔직한 표현을 감히 한 것도 우리들이 의로움 앞에서 과감해야 했던 의인을 본 받을 만한 일이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의 미색을 탐하여 일을 저지르고 우리아는 싸움타에 내 보내어 죽게 하고 곧 밧세바를 아내로 맞이 한 것을 부자의 비핼에 빗대어 비유한 것이었다. 결국 다윗은 자기를 죽일 놈으로 인정한 셈이 되었다. 


  하느님이 죄를 미워 하시고 죄인을 사랑 하신다. 회개 하면 용서 하신다.

다윗은 바로 깨닫고 회개하며 용서를 받았다.


   당신이 그 사람이라 -- 이 말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이 되겠다. 

   뭇 사람들은 자기의 질못에는 너그럽고. 남의 잘 못에는 인색하다.

또 자기의 잘 못은 쉽게 잊어 버리고 자기의 잘 못에는 둔감하기가 일수 이다. 


   우리가 살아 기면서 죄를 쉽게 지은 일이 없었던가 자문 해 보고, 나단과 같이 죄를 지은 사람에게 뉘우칠 기회를 과연 직언 하고 있었던가를 자문 해 보고자 한다. 


   그런데 “ 당신이 그 사람이라” 는 말을 넌지시 하는 나단과 같은 옯바른 의인이 현 세상에서는 찾기 어려운 것은 과연 왜 일가. 


   2019년 5월 29일 저녁에 일어난 항가리의  다뉴브 강의 한국인들의  유랍성 참사는 그 원인이 무었아었고 누가 책인을 져야 하는가. 생각 해 보자.


   왜 항가리  현재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다라고 따지지 못할가.?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자못 반성할 계기를 나단과 같은 의인이 아니었음을 반성 해야 할 사건이었음을 상기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