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살고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요한 11: 24)
위의 문장은 죽더라도 살아 있는 사람이 있고.
살고 있더라도 죽은 사람이 있더라는 말이 되겠다.
어떻게 죽은 사람이 살아 있다고 말하겠는가 하는
질문을 바로 하지만 이 말이 억설이 아니요 예수가 살아 있을 때
우리 들에게 던져준 말이다.
실은 인간을 넷으로 구분 한다면
1. 살고 산사람
2. 살고 죽은 사람
3. 죽고 죽은 사람
4. 죽고 산 사람
우리 삶에 영적인 삶이 있다고 하자
1. 살고 산 사람은 육체가 살아 있고 영체도 산 사람으로 표현 되고,
2. 살고 죽은 사람른 육체는 살아있지만 영체는 죽은 사람이요,
3. 죽고 죽고 죽은 사람은 육으나 영이 다 죽은 사람일 게요.
4. 죽고 산 사람은 비록 육체는 죽었더러도 영이 산 사람이다.
내가 이 세상에 살아 있더라도 위의 넷 가운데 하나 일게요,
만약 이 세상을 하직하였더러도 위의 넷 가운데 하나 이리라.
분명이 말 하건데 내가 나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어느 곳에 있는지 번호를 데라면 1과 4라는 곳에 마크를 메겨 보지만
실은 하느님이나 분명히 어느 곳에 속한 인간인지를 이실 뿐
우리 인간 자신은 모른다 하겠다.
“ 누구든지 3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태 16 : 25 ) 하는
대목을 상기 해보자.
백송은 어제 5월 26일(일) 가양동 성당에서 거행한 단체 성지 순례 스케줄에 끼어 700명의 한 신자로 공주 지역의 성지를 다녀 왔는데
1985년 병인박해 떼에 숨진 조상의 흔적을 보고 그 당시 숨진 사람의 영혼이 지금인 오늘날에도 현재 살아 우리들의 영혼 양식이 되어 았는 것을 목격하였던 것이다.
그리스도가 내 마음 속에 살아 있으면
나는 살고 산 사람이요, 죽고 산 사람이다.
내가 죽은 후에 얼마마한 사람이 나를 산 사람으로
알아 줄가 하는 좁은 생각일랑은 접에 두고 살아 있을 때
평화를 느끼고 얼마마한 평화 로운 삶을 살아 가고 있는가
자문 해 보면서
가 살아 있을 때
얼마마한 사람에게 산 사람 노릇를 했으며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마음 껏 타인에게 보시 했는가를
마음에 새겨 보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오늘을 정답 스럽게 보내자,
살아있을 때 참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