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
(히브리 13 : 8 )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똑 같은 날이 있을가.
어제 산불이 강원도 지역에서 크게 일어 났다.
오늘도 이런 산불이 또 일어 난다고 하면 큰일 날 일이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한다.
어제 있었던 일이 오늘도 같은 일이 반복 될 때 이것이
인긴 세상에서 빚어지는
나쁜 산불이면, 넘차는 홍수이면, 계속 되는 가뭄이면
우리들은 희망을 잃게 된다.
친구도 어제는 좋았는데 오늘은 달라져 있다면
그는 좋은 친구가 아니다.
오늘이나 내일이나 언제나 보아도 언제나 사귀어도 좋은 친구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맞는 말인것은
인간사 실생활에서 사물과 환경은 그 시대에 띠리 자신에게
유익하도록 힝상 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또 내일이라도
영원히 같으시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에서 입증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 처럼 예수가 이랬다 저랬다 하면 어떻게 그리스도를 믿겠는가.
언제난 같으신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는자는
그리스도를 닮아서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 영원히 같을 것이다.
정치도 갇은 연유로 오늘은 이랬다 내일은 저랬다 하면
일반 국민은 정부를 믿기 어려울 것이다.
오는 4월 11일(목)에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행사로
여의도 공원 광장에서 행사를 하는데 모이는 시간이
저녁 7시에서 저녁 9시 까지 진행된더는 것이
이 나라 보훈처의 발상이다.
요즈음 산불이 여기 저기에서 터지는데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 아니 겠는가.
그런데 이 대회가 저녁 시간이니 ‘촛불’ 행사로 불을 밝힐
정부의 의지가 숨어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 된다.
어제의 촛불이 오늘의 촛불이 되어야 하고
내일의 밝은 ‘촛불 정치’가 되어야 한다.
촛불을 핑계 삼아 어제의 민주의 함성이
오늘에는 다른 각도로 이용되고 활용 된디면
이 땅의 어둔 정치가 밝은 내일을 약속하지 않음을
깨우치기 바란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항상 갗은 진리 안에서
몸된 가정, 교회, 국가이기를 희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