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년 2월 18일 오전 09:50

baeksong 2019. 2. 18. 09:50

 

     나눠 주기를 좋아하라

좋은 일을 하고 선행으로 부유해지고, 아낌없이 베풀고
기꺼이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라고 하십시오   

 (디모테오전서

 6:18)                                                                                         

      나눔이 잘 이루어 지는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

      그런데 나눔이 없는 세상은 사막이요 불상사가 된다.


  “나는 나누어 주고 싶기는 한데 나누어 줄 것이 있어야지” 하고 말 한다면  이것은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나눠 줄것을 한번 찾아 보자 


   시간을 나누자.

나누려면 쪼개야 한다. 시간을 쪼개야 나눌 시간이 생긴다.

나는 너무 바쁘다고 쪼갤 시간이 없다면 이것은 핑계다.

시간을 쪼개야 만남이 생긴다.

시간을 나누지 않으면 그는 시간의 강도라고 말하는 것이 억지 일가 ?




  재주를 나누자.


재주 없는 이가 없다. 하느님이 내게 주신 재주를 발견하고 연마하고 나누자.

‘성약 9회’ 가페지기인 정세의 재주는 질과 양에 있어 놀랄만 히게 높은데 이를 잘 나누고 있지 않는가.

써야 더 생기는 것이 재주다 


   물질을 나누자.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 물질이다.

주면 가볍고 받으면 무거운 것이 물질이다. 나누어 써야 물질은 값나간다.


   믿음을 나누자

큰 믿음, 작은 믿음, 넓은 믿음, 좁은 믿음, 높은 믿음, 낮은 믿음--

서로 마음을 횔짝 열고 믿음을 나누자. 그래서 믿음이 더 자라게 하자.

큰 믿음을 가지고 작은 믿음을 자라게 선교하자.

부유하게 잘 사는 나라가 가난하게 살고 있는 나라에 맏음을

선교하자는 말도 된다. 


  사랑을 나누자

하느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 나의 사랑을 서로 서로 나누자.

사랑이 있는 곳에 천국이 있게 된다. 


  사랑의 실천이 가득한 가정이 미리 맛보는 천국이라 한다면,

  사랑을 나눠주는 곳이 하늘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