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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7일 오전 10:07

baeksong 2018. 12. 17. 10:08


     별을 보고

“유다인들의 임금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마태 2 : 2 )

  아래  ‘별’ 이라는 제목의 노래 가사 이다. 

    바람이 서늘 하여 뜰 안에 나섯더니 
    서산 넘어 구름은 하늘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누구께요,
    내 ‘별’ 또 어느게요
    나 혼자 홀로서서 ‘별’만 헤어 보오네. 

  서정시에 해당하는 노랫말인데 ‘별’.이 여러번 노랫말이서 나온다. 

    그런데 성경에서의 별은 상징적이 아니라 실제의 예수 탄생 암시로 동장 박사 세명이 그 ‘별’을 보고 예수를 찾아 나선 것이다. 

    여기서 ‘별’은 희망, 제시, 맏음을 암시 하고 있다. 

    노랫 가사에서 내 별은 어느게요? 란 말은 내 별이 있다는 말이 된다. 

    하늘에 반짝이는 내 별이 있다는 것은 아직도 별이 반짝이는 한 나는 살아 있다는 증거가 된다. 

    큰 별 하나가 떠어졌군 ? 하면 위대한 사람이 죽었다는 말이 된디면 
    작은 별 하나가 또 떨어졌군 ? 하면 위업을 달성 못한 어린 아아가 죽었다는 말이 된다. 


    지난 주 목요일에 준모라는 어린 ‘별’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삭을 듣고 또 소스라쳐 놀랐다  


    하늘 나라에서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되거라

    ' 별'은 빛을 내는 사명을 지녔는데 내가 별일 진데 빛을 내야 한다. 

     하나 둘 별은 빛을 잃어 가지만 내 별은 언제 까지 빛을 이 세상에 비추어 갈거나 망서려 진다. 


    어두운 세상에 희미 하게 나미 빛을 비추어 주고 싶다.

                   어린 '별' 준모에게 바치는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