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면...
주님을 경외함은 살날을 더해 주지만....
( 잠언 10 : 27 )
잠언이란 사람이 살아가는데 훈계가 되는 말인데 잠언집이란 훈계를 집대성한 말씀 묵음이다.
성경에서 구약의 한편을 장식한 잠언은 이스리엘 왕인 솔로몬이 집필한 것으로 돠어있는데 사실은 이스라엘 나라를 건설하는 주님의 이끄심 속에서 그 시대 전반에 걸쳐 전해 내려 오던 교훈과 격언을 집대성한 묵음집인 것이다.
솔로몬은 하느님을 경외하면 장수의 비결이라는 말이 위에 제시한 잠언 10장에서 나오는데 “살날을 더 해 준다”고 일러 주고 있다.
여호와를 경외 한다는 말은 과연 무었일가?
경외는 섬긴다는 뜻이 되고 어떻게 섬가느냐 하면 진실되게 섬긴다는 말로 통한다.
진실되게 또 거짓 없이 삼겨야 하는데 경외가 하느님의 말씀 자체라 한다면 바로 말씀은 성경 자체가 되는 것이다.
성경대로 살면서 주님을 경외하면 살날이 더해 준다고 말씀하는 것을 믿어 보자.
여호와를 경외하면 자연히 부유하게 되고 악을 미워하게 되면 착한이가 되고 또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 자신을 승화 시키고 미련하지 않아 슬기로운 자가되니 자연히 장수 하게 되는 것이다.
어제 2018년 12월 9일 일요읠에 대전 현충원을 답방하게 되었는데 지난 5월 24일 경기도 탄현면에 있던 엄친의 묘역을 정비하여 대전 현충원 독립 유공자 묘역으로 옮겨 드린 후에 첫 방문이 된 셈이다,
대전을 내려간 김에 산네에 있는 요양원을 찾아가 88세가 되는 외숙모를 접견하고 왔다.
이곳은 88세의 노인들은 90세가 넘어 사는 사람들에게는 손 아래 아이들이란 말을 듣게 되는데 모두가 고령의 할머니들의 거주하는 장수 요양원인 셈이다.
멀지 않아 이곳에 옆 건물에 요양 병원이 또 들어 선다는 것이 남의 말이 아닌 한국의 실세 인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셈이다 라는 말이 14장 27절에도 나온다.
생명 없이 장수는 있을 수 없다.
요양원에는 남자 보다는 여성을 더 선호하고 또 우대 한다고 요양원 도우미들은 한결 같이 말을 하고 있는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성은 칭찬을 받을 만한 것이다.
오래도록 살도록 우리가 욕심을 부린다면 남성 보다는 여성이 되어야겠는데 백송은 남성이니 오래 도록 살도록 하자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길 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미의 찬가는 여호와의 경외 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