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이 없다
.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 루가 12 : 2 )
대체 비밀이 무었인가 ?
감추는 것, 숨기는 것이 비밀이다.
그런데 말이다. 사람에게는 비밀이 있으나 하느님 앞에는 비밀이 없다.
성경 말씀을 떠나 비밀을 이야기 해 보면 비밀에는 큰 것과 작은 것이 있다.
그리고 또 달리 나누어 보면 공적 비밀과 사적 비밀이 있다.
독힙 운동을 위한 비밀 결사는 공적 비밀이요 큰 것이었다.
개인과 개인 사이의 비밀은 사적 비밀이요 작은 것이다.
위의 독립 운동의 공적 비밀이라는 예에서 보면 꼭 지켜야 했는데 들켰다면 3, 1 운동은 수포로 돌아 갔을 것이다.
비밀이 있어서는 않되나 ? 필요할 때 비밀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집안의 아내와의 관계에서도 비밀이 있어야 한다는 사람과 있어서는 안된다고 잡아 떼는 사람이 이 세상에 허다한 것이다.
그러면 과연 비밀은 과연 있어야 하는가 아니면 전혀 없애야 한다는 말인가.
필요한 비밀은 있어야 한다. 남의 평화와 복리를 위하여 비밀을 지켜야 옳은가 ? 부당한가를 놓고 따지자면 비밀은 지켜 남의 평화를 도와야 한다,
나라의 장래 남북 통일을 위하여 비밀을 지켜야 옳은가? 부당 한가 ? 를
또 놓고 따지자면 비밀을 지켜 서로의 관계를 승화 시켜야 한다,
북에 제주 감귤울 2만톤 보냈다고 방송에서 보도되고 있는데 북에서 송이 버섯을 보냈기에 남쪽의 답례라 헌다. 이런 것은 비밀에 속할 필요가 없다,
만약 비밀이 있다면 감귤만을 보냈을가 ? 아니면 이런 과정 속에서 비밀스럽게 또 보낸 다른 것은 없을가 ? 하는 것이다.
비밀을 지키는 것이 옳은가? 부당한가?
비밀은 밝힘으로 불행을 초래하는 수가 많은데 밝히지 않았으면 어떠 했을가 ?
여하간 비밀을 지닌 사람은 불안 속에서 사는 것이 사실이다.
올바른 삶을 위하여서는 우리의 생활에 비밀이 없도록 비밀이 생기지 않도록 힘 써야 한다. 생긴 후에 조처할 것을 우려 하지 말고 .......
또다시 셩경으로 돌아가서 숨겨진 것은 들어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진다는
루가복음 말씀을 지금 올려 보자
속으로는 잡스러우면서 거룩 한 척 하는 사람이 없을가 ?
더러운 국회 의원 말이다.
실상은 믿음이 없으면서 경건하게 굴려고 하는 사람은 없을거 ? 타락한 성직자 말이다.
무었이 없고 숨길 무었이 없는 범인 말이다.
범인인 그대로의 반듯한 사람인 속인을 예수는 좋아 하셨다.
이제 금년 12월이 되면 대한약사회잘의 선출이 있는데 3년간의 회무를 맡을 회장 선거에 우리 동문인 성균관대학 후보인 김대업회원이 성균관 약학 대학 출신이 모인 2018년 11월 11일 오전 10시 셩균관 은행나무 뜰에서 출발한 등반 대회 후
오후 1시 유림회관 출장 부페를 마련한 점심 시간에 김대업 후보가 인사릏 했다.
한표씨 거두어 달라고 ?
" 모두 한표씩 모두어 주자 "
우리 "성약 9회 동문" 이 29명이나 모임 장소였다.
이영옥회장과 천정웅 화장 그리고 이정세 가페지기의 힘씀으로 참가 다수 상을 받은 어제 였다.
. 김대업 후보에게는 비밀 없는 회무 능력을 키워 주기 위하여 우리들이 힘이 되어 주자.
승리는 김대업후보에게 있기를 바란다,
그 옛날 백송이 힘쓴 전영구 후보의 서울 시약 회장 당선 때와 같은 하느님의 보살핌을 극히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