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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7일 오전 10:46

baeksong 2018. 9. 17. 10:47


오기 운동 부활법 안내 2 

   손가락 다섯을 아래와 같이 나눈다. 
   엄지를 1, 검지를 2, 중지를 3, 약지를 4, 새끼 손가락을 5로 나누었다, 

   부활법 안내 1에서 이미 말했듯이 엄지를 머리 ( 頭) 로, 검지를 목 (頸椎)으로 중지를 몸 (身體)으로, 약지를 다리 (발목, 무릎 , 넙적다리) 로 새끼 손가락을 팔 ( 손목, 팔꿈치, 어깨)으로 편의상 나누어 보았다. 

   만약 머리가 아프다면 즉 만성 두통일 때 엄지 손가락에서 그 반응점, 경결점을 찾아서 눌러 주면 만성 통증이 가라 앉는다. 

   또 목 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하면 둘째 손가락인 2번 검지에서 반응점을 찾아 가볍게 눌러주고 쓰다듬어 주면 목 디스크가 완만히 해소 된다. 

  몸이 아프다면 즉 몸의 가운데 부위에 있는 명치가 아프다면 중지에서 그 반응점을 찾아 눌러 주면 통증이 가벼워 진다. 

   발목이나 무릍이나 넓적 다리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면 약지인 4째 손가락에서 그 반응점을 찾아내어 압박하면 통증이 가라 않는다.

   손목이나, 팔꿈치나 어깨가 아프다면 새끼손가락에서 즉 5로 이미 나눈바 있는 부위의 그 반응점을 찾아 눌러 주면 통증이 가라 않는다. 

   유태우씨가 나누어 실행 하여 온 수지침과는 이론 자체가 틀린다. 

   유태우씨는 엄지를 발로 보았고 또 그렇게 해석 하였으나 백송의 5기 운동 부활법에서는 엄지를 머리로 본 것이 특색이라 설명하고 있다. 

   흔히 엄지를 치켜 올리면 으뜸 이라고 말없이 표현하는 것이고 최고라는 상징을 나타내는데 유태우씨는 이것을 몸의 발로 구분하고 있으며 발의 치료를 엄지에서 찾고 있으나 이는 어불 성설이라는 것을 드러 내고 있는 것이다.

    엄지를 머리로 보고 엄지의 그 반응점에서 다리를 치료한다기 보다는 머리를 다룬다는 백송의 오기 운동 부활법의 학설이 더 가까이 와 닿는 분석인 것이다. 

   이 땅에 백송은 1976년에 약국을 개설하고 약국의 본연의 업무를 실행하며 인체의 운동 부활법을 항시 염두에 두고 연구 노력한 결과 1985년에 조태진 스승을 만나 다년간 제자로써의 면목을 되살리기 위하여 심취한 사실이 있음을 소개코저 펜을 들은 것이다. 

   이 당시 일본에서 기네시오테이프가 발매되어 일본으로부터 구입한 기네시오테이프를 신체에 붙이는 것으로 효과를 보고자 했던 테이프 인데 여 피부에 붙여서 신체의 불편한 것을 누구러 뜨리는 이 테이프 방법이 우리 나라에도 도입이 되어 한 때 한의학 계에서 각광을 받은 바 있었음이 시사 된바 있었다. 

    한국 씨름계에서 전국 씨름대회의 거장을 뽑는 대회에서 씨름꾼들이 다리와 어깨에 이 테이프를 붙이고 씨름하는 광경을 보아 오고 잇는 것은 이 피부에 붙여 놓은 테이프가 한 목을 거두고 있다는 것이 백송의 포인트가 되는 겄이다. 

   백송은 이 기네시오테이프 대신 동선을 남대문 시장에서 구입하여 사용 하고 았는데 아주 가느다란 동줄로 여성들이 목에 악세사리를 두를 때 사용하는 동줄을 택해 본 것이다. 


  이 동줄을 쓰리 엠 ( 3M ) 테이프에 붙여서 동줄 테이프라 명명 했고 두통이 보이면 엄지에서 그 반응점을 찾아 그곳에 동줄을 붙여 주고 또 그곳을 자주 눌러 주면 두통이 가라 않는 겄을 수없이 보아 왔던 것이다. 


   유태우씨가 엄지에서 발의 문제점을 찾는 것보다는 백송의 논리로는 엄지에서는 머리를 돌 보는 것이 더 타당 한것을 증명하고 싳은 것이다. 

   유태우씨가 세끼 손가락에서 발의 문제점을 찾는 겄보다 백송은 약지에서 발의 문제점을 찾아서 실용화 했기 때문에 동줄의 사용하여 발의 문제가 있을 때 즉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약지에서 그 반응점을 찾아내어 그 곳에 동줄을 붙여주면 쉽게 통증이 가라 않는 것을 누차 발견하고 실행해 오고 있는 것이다., 

   이제 문제 점은 그 반응점을 찾는 방법인데 다음 기회에 도표를 그리며 간단히 반응점을 찾아 내는 것을 알리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