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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제일 감리교회 박물관 개관식 안내

baeksong 2018. 6. 18. 09:48


공주 제일 감리교회 박물관을 다녀 오면서


 공주 제일 교회 담임 목사님인 윤애근 29대 목사님이다.


2018년  6월 30일 박물관 개관식을 앞두고 백송은 아내와 함께  6월 17일(일)  11시 본 예배를 집도한 목사님의 설교를 감명 깊게 들었고  이어서  박물관 부 관장인 박보영님으로 부터  관내 안내를 받았다.


공주 제일 교회는  감리교로써  1902년 미 감리교 선교사가  초가동을 구입하여 전교가 시작 되었고  1907년 공주 영명학교가  미 선교사 윌리암 교장으로 부터 시작 되는데  이미 서울에서 아펜셀러에 의하여  세원진 한국의 최초 배재 학당의  학제를 그대로 닮고 싶어  고3 졸업반에서  이수하고 있는 윤 성열을  영어 선생으로 초빙하여  영명 학교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영명학교와 공주 감리교회의 일맥 상통하는 역사적인  사건은  그 당시  일제의 압박으로 부터 벋어 나야 한다는  학계와 교계의  투쟁이  한 없이 전개 되었다는 사실이다.


윤애근 목사님이 2018년 6월에 편찬한 157페이지의 소책자인

 "지나온 117년...  성전의 고백을 듣디" 에서 여실히 들어 났으며 

박물관에 소장된 역사적 물증은  두고 두고 후손글에게 대한민국 독립사 연구에도 귀감이 될만한 역사적 물품들이 놀랍게도 많았다.


윤애근 목사님의 목회 활동 이외에도 “공주근대역사의 상징으로 이곳 공주를 지켜온 공주제일교회를 472호 문화재"  우뚝 세운 목회자임을 확인 하니 감게무량을 설파한다.


공주는 교회가 세워지던 1900년대 초, 정치적 중심지이자 수원 이남지역 기독교 선교의 핵심 거점지였으며, 묻혀버릴 위기에 있었던

117년의 교회 역사와 당시 근대 공주의 이야기들을 다시 발굴, 정리하여 기독교 박물관까지 완성해냄으로써, 수 많은 관람객들에게 당시 공주의 위상과 역량을 널리 알리게 되었으니  6월 30일(토) 오후 2시 개관식 예배와  박물관 관람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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