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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을 받은 엄친의 이야기

baeksong 2018. 5. 21. 09:44

            

   은총을 받고 또 받는 사람

     우리는 모두 그분에게서 넘치는 은총을 받고 또 받았다.

                                                       ( 요한 1 : 16 )


   은혜와 은총은 이웃 사촌 같이 같은 의미가 있다.


받고 또 받고는 내 뜻도 있겠지만 거저 오는 수도 있다.


은총을 크게 나누면 하느님의 은총과 인간의 은총이다.


은총을 은혜로 돌라 치면 인간의 은혜로는 부모의 은혜, 스승의 은혜, 나라의 은혜기 있다.


은혜는 선에 따르는 것이요 악에는 따륻지 않는 다고 선친께서 말씀 하신 것이 기억난다.


혈기를 부리고, 감정을 부리고, 투기를 부리면서 욕심까지 내면서 은혜를 바랄 수는 없다.


어제 성심강림 대 축일 미사에서 칠은의 은사 가운데 아내는 ‘경외’를 백송은 ‘슬기’가 쓰여진 카드를 뽑았다.


하느님의 은혜이다.


거저 받은 것이라 말 할 수는 없으나 거저 주실 줄 믿는다.


이렇게 우리가 받은 하느님의 은혜는 이루 말 할 수 없다. 


 큰 은혜 셋을 말하자면

1) 하느님의 형상 대로 지어진 일

2) 하느님의 지녀가 되는 특권

3)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


하느님이 그리스도를 인간 셰계에 내려 보내시어 인간의 지은 죄를 그 분의 피를 보여 줌으로 인간의 온갖 죄를 용서하시고,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희생 시키시어 인간을 구원 하신 것이 은혜 위에 은혜이다.


 그러니까 그리스도가 곧 은혜 위에 은혜이다.

그리스도교는 분명히 은혜의 교회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받아 들인 다는 것이 된다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를 받아 들이면 그것이 은혜가 된다.


그리스도 안에  거 한다는 갓이 곧 그리스도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입으로만 “ 주여, 주여 ! ” 찾으면서 문 밖에 계시게 하면 은혜를 못 받는다.


나의 생활이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이 못되면 은혜는 없다.


우리 집안의 은혜 중에 은혜로운 것이 또 하나 5월 24일(목)에 시행 된다.


2008년 11월 노무현 대통령 당시 독립유공자 애족장으로

추대된 엄친 안신영 ( 진실에 산다 저자)께서 현재 금촌 탄현 묘현 가족 묘원에 계셨는데 정부 보훈처의 주관으로 5월 24일 오후 1시 대전 국립 현충원으로 합동 추모식을 거행하여 이장 되어 독립 유공자 묘원으로 안장식을 갖게 되었다.


이는 가족의 기쁨이요 나라의 뜻 깊은 행사라 여기 지 않을 수가 없다.


은총 중에 은총 이요, 은혜 중에 최고의 영예라 아니 할 수 없어 이 기쁨을 하느님께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