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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7일 오전 10:11

baeksong 2018. 5. 7. 10:11


     하느님 편

      “누구든지 주님의 편이거든 나에게로 오너라.”

                                        ( 탈출기 32: 24) 



    예로부터 편 가르기를 일삼아 온 것이 인간사이다.

탈출기에서도 보면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자손은 두 패로 갈라졌다. 


   하느님의 모세 편과 금송아지의 아론 편이다. 

   인본주위에서도 민주주의의 미국과 공산주의 러사아가 있고

  대한민국에서도 남쪽 나라와 북쪽 지역이 정치적으로 나뉘어 살고 있다. 


   세상은 갈라지기 좋아하고 편 만들기를 좋아 한다. 

  엣날이나 오늘이나 마찬가지이다.

  세상에 생긴 편당이나 파당은 그 목적이 권리에 있다.


  편파가 생기면 서로 싸우게 마련이다.

   어느 편이나 어느 파에 속하면 자연히 올바르지 못해도 추종해여 한다.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무슨 짓이든지 한다 


   이래서 세상은 썩고 어지럽게 되는 것이다. 


   하느님 편 ?

    좌나 우로 치우치지 똑바로 서고 앉고, 길을 걷는 사람은 하느님 편의 사람이다. 


   언제나 어다서나 무슨 일에나 진실에 사는 사람은 하느님 편이다.

그리스도의 교훈대로 사는 사람,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진실에사는 사람이다. 


   인간은 하느님 편이 아니면 금송아지 편이다. 

   편은 자취하는 것이다.

   진실에 사는 사람이 하느님의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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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송  베드로  씀

   퍼 온 글 :   "진실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