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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baeksong 2018. 4. 23. 11:02

 

    “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

 

      주님께서는 한밤중 꿈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느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셨다.

 ( 열왕기 상 3 : 5 ) “


  무엇을 해 주기를 비리느냐 ? ” 는 “ 소원이 무엇이냐 ? ” 와 같은 말이다. 

  대한 민국의 장애인의 날인 4월에 하느님께서 백송에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 네 소원이 무엇이냐 ?“고 물으 실 때  "나는 무엇을 구할가 ?"

 

  서슴없이 대답하고 싶은  말은   장애인 복지에 관한 내용 중 기업체의 2% 취업을 정부 기관에서도 적용하여 달라는 말을 하고 싶다.


  특히 발달 장애인들은 성인이 되어 다년간 직업 재활 훈련을 받았으면서도 그들의 일터가 용납되지 않는 오늘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단순 직업 재활이기에 대한 민국에서는 그들이 설 땅과  설 장소가  없는 처지이다. 



 정부가 솔선하여 그들의 일터 마련을 위한 노력이 전무한 상태이다,


  가까운 일본 만 하더라도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화혜 단지를 마련하여 그곳에서 각종 화혜를 이들의 능력으로 잘 길러서 각종 꽃들을 가꾸게 한다음 판로를 정부가 열어 주는 것이다. 

  전국의 농협 매장의 내부 환경 미화를 의무화 시켜 이곳에 납품할 기회를 철 따라 1년 12달 제공하게 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 다른 실례를 든다면 과거 백송이 우편 취급소를 운영할 기회가 있어 정부의 체신 업무를 잠시 맡어 정부의 우편 업무를 들여다 본일이 있었는데 기업체나 관공서에서 홍보용으로 일반인을 상대로 우편물을 보내는 대봉투 우편물이 전국의 우체국을 통하여 배분 될 때 전국의 우체국에서 우정부서에 도착한 홍보용 대봉투가 각 주소지로 발송에 앞서 분류하는 작업을 군 복무를 대신하는 방위병에게 맡기는 것을 발견했다.


  유능한 소질과 고급 학력을 갖춘 방위병들에게 이러한 단순 작업을 맡기는 것보다는 이 장소에 매일 같은 것을 1년간이라도 반복하여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발달 장애인으로 대체 한다면 정부의 장애인 취업 2% 를 능가 할 것이란 내용을 정보통신부 장관께 희망 메시지를 전달 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소원에는 평생 소원도 있고 일년의 소원도 있고 한달의 소원도 있고 하루의 소원도 있다


  그런데 이들 발달 장애인에게는 평생 소원은 커녕 하루의 소원도 없고 그냥 하루를 먹고 마시고 잠을 자눈 것 밖에 없는데 이들에게 그래도 희망를 주고 싶은 것은 발달 장애인을 자녀로 둔 부모들 뿐이다.


  옆의 나라 일본은 하고 있는데 우리 나라에서 하지 못하는 것은 일반 정상인들의 편견이며 장애인들과 함께 살아야 겠다는 겸양지덕이 특히 정치인들에게서 찾아 볼 수 없는 것이다. 


   얼마 전 강서구에서 폐교가 된 학교 건물울 구청에서는 특수 학교를 건립하자고 했고 정부일을 올바로 주도 하는 국회의원은  이곳을 한방병원으로 개조하여 사용하자는 안을 냈던 것을 기억 한다.


   그런데 대다수의 국민들은 장애인 특수 학교가 강서구 가양동에 들어서면 집 값이 떨어진 다고 이구동성으로 특수 학교 설립을 반대하고 강서구 담당 국회읜원(김성태)을 앞세원 맹열 투쟁하는 던 것을 보아서도 이 땅의 장애인들은 살 길이 막연하고 예측 할 수 없는 공포의 분위기에 휩싸여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 인 것이다


   발달 장애인 들에겐 , 한달의 소원은 고사하고 하루의 희망도 없는 것인가 빈문하여 보고 싶다


결론 적으로

   “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 발달 장애인들에게 베풀어 주시고저 하는 하느님의 선물을 받고 싶다면 ....


 편견 없이 장애인 들과 더불어 사는 화평의 세상을 원한다고...........


           2018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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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송 안 창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