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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6일 오전 11:00

baeksong 2017. 2. 6. 11:05

벗 종민 !!!

그 바쁜 중에도 영문 번역 도와 줌에 감사하네.

2016년 9월 28일이 1.2.3 약국의 폐업하는 마지막 날을 생각하니

오늘도 감회가 이루 말 할 수 없네.

그때
주민 들에게는 떡을 돌리고
병의원과 지인들에게는 인사말 보내고
외국인에게는 벗이 적어준 영문 인사말을 돌리고

약국에 있는 전문 및 비 전문 서적은 폐지로 마감하고
그간 모아 둔 사진은 찢어 없에고,

그리고 나의 홈페이지( www.123p.co.kr ) 은 <백송의 집>으로 바꾸었다네
시간 있으면 백송의 집에도 늘 들려 주게

오늘 날 생각 중 제일 이쉬운 것은 에시악을 약국 하면서 암의 치료라는 문구를 쓸 수 있으나
약국을 아니하는 경우 에사악을 암 치료로 판매하다가 안 듣는 경우는
책임 회피 할 길이 없어 에시악 사입은 도매상으로 넘기거나 포기 하는 길 밖에 없음이
안타깝네.

그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테리님과 벗에게 감사 드리네.

내가 병마에서 훌훌 털고 나온 것만 으로도 만족할 따름 이라네

고마 웠네

건강하이.

2017년 신년 초부터 한창약품( www.hcpharm.co.kr) 에 근무하는

백송 부터
 * 종민 -  미국 죠지 워싱턴 대학 정치학 박사, 현 교수로 미굿 워싱톤에 거주함..
* 테리 - 현종민이 아내, 현 캐나다 욕대학의 한국어 학과 창설하고
            욕 대학   한국문화 강의 교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