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약이 되는 물, 독이 되는 믈
약이 되는 물, 독이 되는 물
인체내 수분의 함량은 약 65~70%를 차지하며 그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 합니다.
음식을 먹지 않고는 4~6주간 버틸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일주일도 못가 혼수상태에 이르고
끝내 사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분의 섭취와 균형은 매우 중요한데 너무 흔하고 일상적인 것이라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물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며 물을 먹기좋은 시간에
수분을 섭취함으로 다함께 건강을 더욱 지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물을 적절하게 마셔 줌으로써 암과 각종 질병까지도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 남성 암 발병 순위 2위가 대장암인데 꾸준히 하루에 4잔 이상 마신 사람이 2잔 이하의 물을 마신 사람보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자그만치 50% 이하로 줄어들고 방광암 발병 빈도도 80%나 낮아진다는 연구 발표가 있었다 합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물 마시는 방법만 알아도 질병의 1/3을 예방할수 있다고 하니
돈도 안들이고 조금만 신경써서 할수있는 '내몸 건강 지키기', '물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을
앞으로 습관적으로 가져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동안 필요한 수분은 체중 30kg당 1리터 정도입니다.
그러면 보통 성인 남자는 2리터 정도, 여자는 1.5리터 정도가 되지요.
그런데 환경에 따라 그 양이 달라집니다.
육체 노동자dhk 사무직 노동자가 다르고 여름과 겨울도 차이가 납니다.
그러면 무엇을 기준으로 물을 마시는 게 좋을까요?
가장 좋은 기준은 ‘ 갈증 ’ 입니다.
그런데 갈증을 느끼는 즉시 마시면 좋겠지만,
주변에 물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할 수 없이 참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갈증을 느끼기 전에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 것입니다.
환경이나 음식이 옛날보다 훨씬 오염된 요즘은 해독의 필요성도 높아졌습니다.
그만큼 현대인이 마셔주어야 하는 물의 양도 이전보다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약이 되고 독이 되는 물입니다.
◆약이 되는 물 4가지
1,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두잔은 체내 기관을 깨어나게 만듭니다
2, 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물 한잔은 다이어트와 소화에 좋습니다
3, 목욕 전에 마시는 물 한잔은 혈압상승을 억제합니다
4, 잠들기 전에 마시는 물 한잔은 뇌졸중과 심장마비를 억제합니다
5, 갈증을 느끼기 전에 자주 조금씩 마셔주는 물은 보약입니다.
약이 되는 물마시는 시간
*기상 후 마시는 물 - 기상 후 마시는 물은 장운동과 두뇌 활동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식사 2시간 후 마시는 물 - 식사 2시간 후 마시는 물은 췌장 활동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독이 되는 물마시는 시간
* 식사 도중에 마시는 물 - 식사 도중에 마시는 물은 음식물을 씹지 않아 위와 장에 부담을 주게되고
위액을 희석하여 소화력을 저하시킵니다.
식사도중에는 물을 마시지 말아야 겠습니다. 식사중 물섭취는 독이 됩니다
* 취침 전에 마시는 물 - 취침 전에 물을 마시면 숙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독이 되는 물
1, 식후 "찬 물"은 위장활동을 저해하고 소화를 방해합니다.
2, 땀 흘린 뒤에 급하게 마시는 물은 탈을 내기 쉽습니다.
3,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4, 많은 양을 단번에 마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건강한 물마시기 물마시는 시간은?
1. 기상 후 마시는 물 (장기는 활성화, 수분보충)
2. 식사 30분전 물 (위액을 분비시켜 소화에 도움)
3. 식사 2시간 후 물 (췌장 기능 향상)
4. 스트레스 받을때, 운동전
(선자님이 주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