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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악 번역 관련 시리즈 12

baeksong 2012. 7. 4. 20:04

제 11 부

"에시악 은 그녀 모친의 생명을 18년 연장했다"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환자에게 에시악 을 투여했더니, 당뇨병이 사라지고, 암도 점차 줄었다.

처음에는 암이 커지고, 굳어져서 거의 장을 폐쇄 할 뻔 했다. 그러나, 몇 차례 치료를 더 받자, 그것이 연해지고, 크기가 줄더니 종래는 완전히 없어졌다.

치료과정 동안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 진행 결과를 관찰했다. 에시악 치료는 6개월간 매주 주사를 한 후 중단했고 환자는 계속 건강했다.

반팅 박사는 이 말을 했다.

" 에시악은 췌장 선을 정상 기능으로 돌이키는 작용을 하는게 분명하다."

"그렇지 않다면 환자는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하고, 인슈린 주사도 맞아야만 하는데".

그는 내가 보인 사진과 환자의 서류 (의사보고와 기타 환자들에 대한 논평)를 대단히 감명을 받았다. 토론토의 의사들은 의학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보고도 실패한 환자들을 자기들의 주시 하에 치료를 받도록 나한테 보냈다.

또 한가지 에시악 치료 후 괄목 할 만한 결과는 (방문한 의사의 논평) 모든 환자들이 우울, 공포, 고뇌, 괴로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낙천적인 인생관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통증이 감소하고 사라지면서 그들은 행복하고, 수다스러워졌다. 나의 대합실은 진료소 중에 제일 밝은 곳이었다. 환자들은 방문 의사들과 얘기하길 좋아했고, 그들이 처음 치료 받으러 왔을 때 얼마나 괴로웠는지, 치료를 몇번 받고 통증이 얼마나 가셨는지, 등등 얘기를 하곤 했다. 더 이상 그들은 마음이 병들지 않았다- 희망이 있었다.

'응급 환자들이 구급차를 타고 진료소에 와서 처음 치료는 구급차 안에서 투여했다.

4번 또는 5번, 때론 6번째 치료를 받은 후, 그들은 차로와서 진료소로 부축을 받고 걸어들어 왔다. 멀지않아 그들은 도움없이 걸어 들어 올 수 있었다. 이것은 행복한 일이었다. 왜냐면 그들 중 많은 사람이 다시는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꿈도 못꾸었기 때문이다.

이 때쯤 나의 모친이 병들었다.

엄마가 담석이있고, 심장이 약해서 수술을 할수 없다고 시의 4명의 의사가 진단을 했다. 증세가 더 악화하자, 나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전문의인 로스코 그레함 박사를 불러 검사를 받고, 딴 의사들의 상담을 받자고 우겼다. 모친은 그 당시 72세였다.

상담후, 그레함 박사는 나한테 와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 모친은 암이있다,

케이시 양, 간은 결절 덩어리이다." 그리고 내 암 일을 반대 했던 막기븐 박사는 매우 빈정대는 식으로 말했다: "뭘해보지 그래? " 나는 대답 했다:

"내가 꼭 해 보겠읍니다, 박사님. 엄마가 얼마나 사나요?, " 그레함 박사에게 물었다. 그는 수일 밖에 않 살꺼라고 말했다.

나는 즉시 에시악 치료를 시작했다. 10일 동안 매일 투약을 했다. 모친의 증세가 호전하자, 일주일에 3회로 줄였다. 그 다음 두번, 그리고 한번으로. 증세가 계속 호전되어, 간단하게 얘기해서, 모친은 완치가 돼서, 90세 생신이 지난 후 조용히 돌아가셨다,

통증도 없고, 다만 심장이 피곤하셨다. 이로써 모친에게 못 산다는 18년의 생명을 드릴 수 있어 나의 온갖 수고의 보상을 받았고 의료계의 손에서 내가 견뎌낸 그 많은 핍박과 맞 계산이 된다.

내 발견에 대한 신념, 그리고 고통당하는 인류를 돕고자 하는 마음이 내가 당한 반대를 견딜수 있게 했다.

내 신념은, 언제든, 어떻게 든, "에시악" 을 전세계적으로 암환자가 이용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 금전적인 보상은 내 뇌 속에 들어온 적이 없다.

통증이 가실 때 환자의 눈에 보이는 감사의 눈빛과 암이 줄어 들을 때 환자가 갖는 희망과 안도감이 나의 노력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었다.

수 년 동안 목사와 성직자들이 나의 치료법이 의료계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각자의 교회에서 특별 기도를 드렸다. 이들 성직자들이 도시에 올 때는 병이 심했는데, 호전이 되고, 병에서 회복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각 종파에서 온 환자들을 내가 받았기 때문에 내 일이 고통 당하는 인류를 위해서 좋은 일이고, 하느님이 기뻐하도록 기도했다.

암은 수 년동안 의학계의 골칫거리였고, 사망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50년의 연구 후, 의학은 원인도 그 완치도 모른다. 수술 후 암의 재발은 흔하다. 이 많은 환자들 에게 이런 치료가 그릇된 것이라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의료계가 인정하는 암 진단 방법은, 암세포를 절단해서 분석하는 것이다. 이 방식은 암 세포가 급격히 성장하도록 악화시켜, 환자의 회복 가능성을 절감시킨다.

수 년 동안 이것이 그들의 치료 방식이었다.

엑스레이로 암의 위치를 확인하고, 그것이 암 인지 확인하기 전에 수술을 해야 한다. 의사들은 어떤 새로운 치료방식을 받아드리는 것을 주저한다.

마치, 루이 파스튜르가 당시에, 수술 기구의 소독을 제안 했을 때 처럼.

1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