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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악 관련 번역 시리즈 3

baeksong 2012. 6. 12. 15:31

제 2 부
" 암 전문 집단은 항상 그녀를 반대했다."
에시악 암치료 문제로 지난 30여년 동안 막강한 의료계를 상대로 벌려온 나의 투쟁 이야기를 왜 글로 쓰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 왔다.

한가지 이유는 내가 문필가가 아니라는 것이고 또 하나의 이유는, 내 의견으로는 "암 전문집단"은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고, 제일 힘이 강한 조직이기 때문이다.

어느 정부보다 강력하고, 어느 나라의 법에도 따르지 않는다. 그들은 자체의 경찰을 소유하고, 어느 누구든지 신념과 용기를 가지고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을 개발 할려고 하는 자가 있으면, 자신들이 만든 법정에서 다루게끔 해놓는다. 이는 내의견으론, 독점 행위이다.

그들이 언론을 통제하고, "암의 완치"에 관한 유익한 기사를 발표하는 신문들은 어떻든 편치 못하게 한다고 나는 믿는다. 암을 완치 할 수 있는 벙법이 채택 된다면, 현재의 암 치료 방식에 큰 혁명이 일어날 것이고, 암 치료 위원회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지는 않을것이다. 또 암 연구를 위해 후하게 받아 왔던 그 많은 돈들을 좌지 우지 할 수 없게 될꺼니까.

내의견으로는, 그들이 이런 일이 벌어지게 놔 둘일도 없고, 연구비에 그 많은 돈을 써 왔어도, 지난 50년동안 제대로 제일 무서운 병의 완치에 대해서 일말의 희망도 가져다주지 못했다.

통계에 의하면, 지난 전쟁 4년 동안 미국에서 약 284,000명이 전사했으나, 그 4년 동안, 미국에서 약 572,000명이 암으로 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뭘 해보지 않고, 암학회에 더 많은 돈을 기부, 또 기부, 더욱 기부했다. 무슨 일이든 이렇게 오래동안 기대해 볼 만한 성과조차 없다면 지원을 해줄 가치가 없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국민들은 암학회가 자기들 편하라고 하는 모든 말들을 진실로 알고 받아 들였다.

방사선이 암을 일으킨다. 그런데, 이 방법을 암치료로 의료계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내 의견으로는, 방사선이 암세포를 파괴하긴하나 궁국적으로 환자를 죽인다.

뉴욕으로 부터 두 신사가 내가 암환자들을 어떻게 치료하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저 날 찾아왔다. 그들에게 모든것을 설명해 줬지만, 그래도 의사와 면담을 하고 그들의 의견을 들으려 했으나 어떤 의사든 "에세악 치료"를 얘기하거나, 아는체를 하는 것은 건전치 못하다고 정중하게 거절을 당했다.

그 의사들은 수년 동안 암진단서를 환자들 에게 주어서 나 한테로 보내 에시악 암 치료를 의뢰했고, 이 환자들이 회복하는 것을 봤고, 자기내들이 몇 개월 밖에 못산다고 진단했던 바로 그 환자들이 생존해서 수년동안 건강하게 살고있는 데도, 이 치료 방법이 효과가 있다고 감히 발표를 못한다.

"에시악" 이 효과가 있다고 실토하는 대신, 진단을 잘못했다고 발뺌을 한다.

암학회는 병리학 진단서를 요구한다. 내가 환자가 완치됐다고 하고, 우리정부의 병리사가 준 암 보고서를 보여주니까, 의과대학의 주치의인 노블박사가 일어나서, 암위원회 앞에서 한다는 소리가(병리사도 틀릴수 있다고), 그것도 자기네의 병리사 말이다.

그리곤, 가끔, 의료 경찰관이 찾아 와, 계속해서 암환자를 치료하면 체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바람에 할 수 없이, 고통 당하는 중생을 위한 많은 일들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혼자서 이런 반대와 싸울 수 없다. 암으로 고통 받는환자들을 돕겠다는 내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진심이고, 지난 45년 동안 바로 그래왔다. 사람들이 아직도 편지나 전화로 아니면 직접 집에 찾어 와서 치료를 부탁한다.

왜냐면, 내가 년 전에 완치했던 환자들이 아직도 생존하고 건강하다는 것을 그들이 직접 지인한테서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돌려 보내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법정에 불려 가야하고 , 만일 자가 치료용으로 약을 주면, 암환자를 도왔다는 이유로 7년 징역을 치뤄야한다.

그래서, 내 생각으로는 암 위원회는 국민이나 우리 정부의 돈은 계속 받지만 암의 완치 방법은 결코 인정을 안할 것이다.

온갖 억측들이 수없이 많었지만, 나는 항상 그래왔고 지금도 역시, 의사회가 고통 당하는 중생을 위해서 내 처방을 사용하겠다는 보장을 하고, 현 암치료방식을 고집하기 위해 내 처방을 보류시키지 않겠 다는 약속을 한다면, 언제든 내 처방을 의사회에 넘길려고 하고 있다.

온타리오 암위원회에서 나의 사례를 청문하고나서 의사회는그것이 인정을 받을 가치가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3부 끝